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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전사한 서후원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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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하인드 전쟁!!제2연평해전
(2)M60 기관총 사수였던
(3)후원 하사 저격당해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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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월이 흘러도
(2)그리워하는 마음은
(3)끝이 없구나.
(4)10년 전 국군수도병원
(5)영안실에서
(6)태극기를 가슴에 안고
(7)하얗게 잠들어 있는 아들의 모습.
(8)지워지지가 않는다.
(9)애비가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너무 미안하구나.
(10)서후원 중사는 1980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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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산전쟁기념관에 복원된 참수리 357호에는

사진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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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렇게 서있으니까 여기 그대로 뻔
(2)아직도 그의 가슴을 관통한 총탄의 흔적이 남아있다.

당시 M60 기관총 사수 였는데

북괴 저격수에 의해

먼거리에서 저격용 총알 1발에 전사했는데

(유효 사거리 500m)

저거 맞으면 사람 몸에 3cm 구멍이 뚫리고

1발만 맞아도 사망이라고 함

당시 왼쪽 가슴 심장에 맞고 절명하셨는데

얼마나 파괴력이 쎈지

기관총 사수를 지켜주는 방패가 뚫림

연평해전 이후로

기관총 사수를 보호해주는 방패가 강화됨

전사 당시 한국 나이로 23세였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병사로 입대했다가

부사관 신청.

동생이 농담삼아 워크맨이 갖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첫 월급으로 동생 워크맨 사줌

동생은 정말 사줄줄은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

부사관 월급은 부모님이 관리했고

자신은 용돈 타서 씀

부모님이 과수원 하셨는데

부모님을 대신해서 과수원 일을 도맡아 하다가

군 입대

휴가 나올때마다 부모님 과수원일을 도와 드림

국가의 홀대에

어버지께서는

아들을 군에 보낸 자신이 죄인이라고 하심

살아계셨으면 올해

한국 나이로 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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