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의 바그너 쿠데타에 대한 분석

일리야의 바그너 쿠데타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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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월24일 러시아에서 일어난 무장반란에 대해 포인트 (많은 것 중에 몇 가지만 뽑자면:
(2)- 충분히 예고된 일이었다. 와그너 용벙단과 국방부의 갈등은 어제 시작한 것도 아니고 1년이나 가까이이어진 거라 지난주 토요일에 결국 터진 것 뿐. /2
(3)2023년 06월 26일·11:32 오전 · 조회수 24.9천회
(4)294 리트윗 4 인용 237 마음에 들어요
(5)일리야 astra_ont-4시
(6) astra_on_t 님에게 보내는 답글
(7)/2 당장 일반 대중에게 보이는 결과가 없겠지만 러시아 엘리트층 내부적으로는 엄청난 여파가 물러올 것이다. 국가 통수권자가 명료한 지시를 내렸음에도 군대도, 경찰도 아무도 그 지시를 따르지 않고 무장단체가수도 방향으로 800km를 진출을 냅둔 건 권위주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3
(8)일리야 astra_ont. 4시
(9)/3 우크라이나에게는 호재다. 와그너 그룹은 전선에서 싸우는 핵심적인 군력인데 지금은 그 단체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에서 러시아 군대 군기에도, 전략적인 입장에서도 적지 않은 타격이다. /4

일리야의 바그너 쿠데타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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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리야 astra on t·4시
(2)14 푸틴 정권의 ‘끝의 시작’이라는 표현은 과장된 말이지만 ‘금이 갔다’는 말이 적합할 것 같다. 권위주의 국가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힘센 이미지다. 이 상황에서는 푸틴의 무기력과 난감함, 심지어 다른 나라의 대통령이 불 꺼야 할 정도의 통제 불능이 여실히 드러났다. /5
(3)일리야 astra_on_t·4시
(4)/5 프리고진은 이제 시한부인이다. 지금 당장 피했지만 푸틴은 자기 자신을 배신한 사람을 절대 용서 못하는 성격이다 (feat. 홍차). 몇 년 걸릴 수도 있으나 결과는 뻔하다. 복수는 식혀 먹는 요리라는 표현은 푸틴의인생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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