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현대차, 3년 만에 드디어…”신차
(2)급 중고차만 판다”
(3)빈난새 기자
(4)입력 2023.06.25 17:49 수정 2023.06.26 00:45 지면 | A12
(5)’현대차 인증 중고차’ 10월부터 판다
(6)진출 선언 3년 만에 시작
(7)중고차 中企 적합업종 풀렸지만업계 반발·시장 침체 탓에 지연
(8)30조 규모 시장에도 불신 만연
(9)대기업 진출로 인식 바뀔지 주목
(10)사진=연합뉴스
(11)2년 넘게 연기를 거듭해온 현대자동차 중고차판매 사업이 오는 10월 개시된다. 2020년 10월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지 꼭 3년 만이다. 현대차가 인증 중고차 판매에 들어가면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첫 사례가 된다.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20여 곳이 이미 직접 인증한 중고차를 팔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신차 거래의 두 배, 연 30조원 규모에 달하면서도 소비자 불신의 늪에 빠져 있는 국내 중고차 시장이 새로운 동력을 얻을 것이란 기대가나온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252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