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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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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아당뇨 아이의 엄마는
(2)왜 눈물을 흘려야 했나?
(3)”정현우 (가명) 10세 / 1형 당뇨 환아
(4)(혈당이) 막 떨어져서 주스 안 마시면잘못하면 쓰러져요
(5)1형 당뇨
(6)2형 당뇨와 달리 인슐린 자체가 몸에서 생성되지 않아평생 혈당관리와 인슐린 주사를 사용해야 함 제보자를
(7)매일 수없이 반복되는
(8)혈당 체크와 인슐린 주사
(9)어린 소아 1형 당뇨에 경우 아이들이 혈당을 관리할 방법이 없어서 수시로
(10)혈당을 확인해야하는 엄청난 삶의 질에 문제가 생기고
(11)음식에 대한 조절이 사실상 어린 애들한데는 불가능에 가까울지경
(12)실시간 혈당 체크가
(13)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
(14)왜 눈물을흘려야 했나?
(15)박(가명) 13세 / 1형 당뇨 환아진서
(16)이걸(연속혈하고 나니까당측정기)
(17)싹 달라지는 거예요
(18)이게있으니까 자유로워지는 느낌이
(19)있는것같아요
(20)왜 눈흘려야 했나?물을
(21)그굉장히 절실하죠분들한테는
(22)연속혈당측정는(혈당을)288번을 재요, 하루에
(23)물을흘려야했나?
(24)김재현 교수 / 내분비대사내과
(25)저때당문에아이지능에도 문제가 생기고의
(26)성장도제가생사기고오른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에망률도
(27)왜눈
(28)혈당같은 100mg/dL이어도 올라이있는지고
(29)내려가는지따할일완전히 달라지든요
(30)왜 눈물을 흘려야
(31)거기그래프가 나다가옵니다화살표로 예측을 해줘요.
(32)(혈당이) 지금올라가고있다,내려가고 있다.
(33)국식품의약품안전처가 테스트를 안 해본 거지
(34)우리나라안맞을유없는 사항입니다.
(35)김재현 교수 / 내분비대사내과측 정 외국에서는 이미 허가도 다 받았고)
(36)건연속
(37)효능다 입증됐때문에기
(38)이미 외국에서다 허가가 됬고, 의학적 효능도 입증된 제품으로 문제도 없도
(39)1형 당뇨에 경우저 혈 당이중요
(40)면바로 쇼크가 올수가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알수있는게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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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아당뇨 아들 키우다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 당한 엄마
(2)엄마는 그럴 수만 있다면 아이 대신 방을 짊어지고 싶었다. 김미영씨의 9살 난 아들은 태어난지 36개월 만에 난치병 일종인 ‘1등 당뇨, 이른바 ‘소아당뇨 진단을 받았다.
(3)수시로 손가락에 바늘을 찔러 피를 뽑아 혈당을 체크해야 했다.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혈당에 이상이 생기면 환자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아이는 4살 때부터 혈당체크 스스로 해왔다. 5살이 되던 해에는 자기 배에 혼자서 인슐린 주사를 샀다.
(4)이엠씨는 아이가 피를 뽑지 않아도 될 방법을 고민했다. 그러다 채혈 없이 24시간 연속으로 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찾아냈다. 아이는 더이상 피를 뽑지 않아도 됐다.
(5)어찌된일인지 미영씨는 현재 의료기기법 제26조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1형 당뇨병 환우 가족 커뮤니티에 이 의료기기를 소개해준 것이 화근이었다.
(6)ㅇ 아론 아이를 위해서 한 일…엄마는 왜 검찰에 송치했을까
(7)1월 당뇨병 환자 가족으로 구성된 한국 1형 당뇨병30여명이 5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 법관 앞에영씨 억울함을 밝혀달라는 이미영씨는 왜 검찰에 송치. 대체 왜 식약처는 미
(8)20조 이유로 검찰에 송지기에서 처음 마이크 잡았다. 식
(9)’부모 마음’까지 고발한 식약처
(10)기자회견에도 ‘요지부동’
(11)”희귀병 아이를 돌보면 죄인이 되는 나라, 식약처는 소아당뇨 관리체계 개선하라.”
(12)1형 당뇨병 환자 가족으로 구성된 한국 1형 당뇨병 환우회 회원 30여명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 발 앞에서 목소리를높였다.
(13)사연은 이렇다. 소아당뇨병을 앓는 아들을 키우는 김미영씨는 수시로 손에 바늘을 찌르고 피를 뽑아 혈당을 자야하는 사실이안타까웠다. 당시 김씨의 아들은 4살에 불과했다. 김씨는 해외 사이트를 뒤져 피를 뽑지 않고도 혈당 체크가 가능한 의료기기를 발견했다. 삼성전자 엔지니어 출신인 그는 이 기기에 스마트폰 앱을 연동시켜 원격으로 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장치로 개조했다. 그는 곧 이 기기의 사용 후기를 소아당뇨병 환자 커뮤니티에 소개했다. 후기를 본 다른 환자의 가족이 도움을 요청했다.김씨는 체코에서 연속혈당측정기를 구입한 뒤, 직접 개조해 환자 가족들에게 나눠줬다.
(14)식약처는 김씨의 행위가 의료기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김씨는 식약처로부터 고발을 받았다. 김씨가 2년간 3억 원어치의 물품을 대신 구매하면서 남긴 수익은 고작 90만원이었다. 여기에는 환율 차이도 포함돼 있었다. 수익 목적으로 보기 어TIN TOIMINTAA Diri Din Aloo oixiniri
(15)소아당뇨 아이의 엄마는
(16)왜 눈물을 흘려야 했나?의료기기법 제26조 (일반행위의 금지)
(17)① 누구든지 제6조 제2항 또는 제15조 제2항에 따라
(18)허가 또는 인증을 받지 아니하거나
(19)신고를 하지 아니한 의료기기를
(20)수리 · 판매·임대 · 수여 또는 사용하여서는 아니되며
(21)판매 · 임대 · 수여 또는 사용할 목적으로
(22)제조 · 수입 · 수리 · 저장 또는 진열하여서는 아니 된다
(23)다만, 박람회 · 전람회 · 전시회 등에서 전시할 목적으로
(24)총리령으로 정하는 절차 및 방법 등에 따라
(25)의료기기를 제조·수입 · 저장 또는 진열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6)하지만 식약처는 의료기기법 제 26조를 근거로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부모를고발해버림
(27)우연과 아이러니의 역사
(28)의료기기법을 살펴봤는데 “이이 법의 입법 취지는 “
(29)어떤 의료기기가 사용됐을 때
(30)의료기기법을 살펴봤는데 이 법의 입법 취지는어떤 의료기기가 사용됐을 때
(31)의학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걸
(32)예방하기 위해 관리 통제하는 게 목적이에요
(33)성춘일 / 변호사
(34)이분들은대부분 절차 자체가 복잡하고 전문적인 법이기 때문에
(35)잘 모르셨을가커요능성이
(36)식약처 공무원들 재대로 법리 검토도 재대로 하지 않고 드리밀었다.
(37)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38)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
(39)’뭐 하시고 싶은말씀 있으 시면
(40)일단 보내세요
(41)제보자 1
(42)소아당뇨 아이의 엄마는물을 흘 려야 했나?
(43)왜눈
(44)일저희단는마무송치할찰에사건다리했고
(45)정리해검서예정이에요
(46)소아당뇨아이의엄마는
(47)김미영 식약처에 고발당한 환아 엄마
(48)’다른 것도 아 니고아이 들 위해서을
(49)아픈한거라고요
(50)왜 눈물을흘려야했나?
(51)’그부모들마음이어떨지
(52)한번 생각이나 해보고 얘기하세요, 제발
(53)이렇게 식약처는 강 공 대응을 했다.
(54)벽화의 탄생
(55)이웃돕기성금
(56)흘했나?려야
(57)2000년 출시 후 국내 허가를 받지 못했던 연속혈당 측정계는
(58)이 사연을 계기로 2018년 국내 정식으로 도입됐에.
(59)방송 한방 나가고, 욕 한번 거하게 처맞고 꼬리를 내림
(60)식품의약품안전처
(61)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소아청소년 당뇨병환자를 위한
(62)/혈당측정기/
(63)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주입기/안전 사용방법
(64)소아당뇨병 어린이가 사용하는 의료기기
(65)혈당측정기 연속혈당측정기인슐린 주입기
(66)당체 크 후적절한 인슐린 주입을위해 필요한인슐린 주입기혈
(67)지속적인 혈당 확인을 위해 필요한혈당측정기,연속혈당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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