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또 바가지라니”…강릉단오장 ‘캐릭
(2)터 슬러시’ 일주일새 두배?
(3)입력 2023.06.25. 오후 2:14
(4)백지연 기자
(5)1) 가가 [⑤
(6)천년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폐막을 하루 앞둔 24일 밤 강원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원이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7)지역 축제에서 바가지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이번에는 강릉단오장의 특정 음료값을 놓고 시끄러운모습이다.
(8)지난 24일 강릉의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단오장에 데리고 간 아이가 캐릭터 슬러시를 사달라고 해 공룡 캐릭터를 선택하고 슬러시를 받으면서 1만원짜리를 드렸는데 2000원만 주시더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9)그는 “캐릭터 슬러시가 8000원 하는 게 가능한가요?제가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걸까요?”라며 토로했다. 글쓴이로 보이는 A씨는 댓글을 통해 “지난 일요일에는4000원이었는데 목요일에는 8000원을 하더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슬러시가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