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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초등생 추락사…“괴롭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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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유서 남기고…
(2)CCTV 화면
(3)9 어제,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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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유서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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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유서 남기고..….
(2)세요 마지막 소원이에요
(3)아들 사랑해요 미안하고
(4)9 ‘일기 형식’ 유서…학교 친구들 이름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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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유서 남기고..….
(2)김군 어머니 (음성변조)
(3)유서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아이가 왜 그랬는지 전혀 알 수가
(4)제 없었어요. 대학 가는 것도 교복 입은 것도 다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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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유서 남기고・・・
(2)학교 “김군과 학생들 사이 다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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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유서 남기고…
(2)김군 어머니 (음성변조)
(3)그런 관계에서 바로 그다음 날 목숨을 끊는다는 건 저는 이해가
(4)Q. KBS 제보 안 가거든요. 그냥 그전에 무엇인가가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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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유서 남기고・・・
(2)학교 측 “괴롭힘 있었는지 조사 중”
(3)Q. KBS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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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유서 남기고……
(2)학교 관계자(음성변조)
(3)관련 학생들에 대해서 지금 다 파악하고 상담하고 있는 중이에요.
(4)9
(5)묵과했거나 은폐했거나 이런 사실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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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폭유서 남기고..…
(2)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3)자살예방상담
(4)| 정신건강상담
(5)| 희망의 전화
(6)생명의 전화
(7)| 청소년 전화
(8)9 촬영기자 하정현 영상편집 이태희
학폭으로 11살 초등학생이
등교 안하고 비상계단 창문에서 띄어내려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조사해서 가해자 찾아도 촉법이라 처벌도 안되고
죽은 학생만 불쌍하고
부모님은 앞으로 어찌 살아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