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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이미지를 완전히 청산해버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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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는 민병대원이 전장에서 결혼식을 올리자 축의금으로 대대에 방
(2)탄복을 선물하는 장면, 4월 29일에는 수송용 트럭 18대를 전선의전투 부대에 기부하는 장면 등이 공개되었다. 심지어 그의 민병대도젤렌스키 휘하 정규군을 방해하지 않고 공조하거나 일부가 정규군으로 편입돼 전력을 보태는 등 전쟁 수행에 확실히 도움이 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 2022년 5월 20일 인터뷰에 의하면 포로셴코는5월 기준으로 자신과 회사 명의로 약 1천만 달러(한화 120억원)어치의 물자를 기부했으며, 전쟁 발발 이전에 이미 사재를 털어 키이우 주변에 휴대용 방공망 구축을 도왔고 전쟁 발발 직후에는 소총 3만 6천정[13]을 민병대에 배포했다고 한다. 전황이 호전되자 당장 급한 군수물자 지원 뿐 아니라, 급수 및 발전 시설 등 이동식 인프라 시설, 연대단위 통신 장비 등 본인 명의 재단의 자금력을 활용하여 시스템 단위의 기부를 하고 있다. 포로셴코의 배우자 마리나 포로셴코 전 영부인역시 포로셴코 명의로 자선 재단을 운영하며 보급물자의 지원을 돕는동시에 목숨을 걸고 일선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을 돕고 있는 중이다.
(3)조국의 전쟁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는 동시에 정치인 경력과 유창한영어 실력을 살려서 서방측 종군기자 및 주요 미국 방송국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의 선전을 알리고 젤렌스키의 전쟁 수행 방침을 홍보하고 있으며, 해외 국가에다 “렌드리스는 돈이 되는 장사입니다.” 라며 외국 국가들의 지원을 촉구하는 등, 젤렌스키의 여론전을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표현이 하도 날 것이라 오히려 개드립처럼 보이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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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후 현 대통령인 젤렌스키가 수도에서 결사항전을 천명하고, 포로셴
(2)코도 젤렌스키를 지지하는 인터뷰를 하였으며 여기에 서로 만나자는포로셴코의 제안을 젤렌스키가 받아들였다는 인터뷰도 있는 만큼 일단 앙금은 덮어두고 공동 전선을 형성한 듯 보인다. #4월 23일 마이단 광장역에서 젤렌스키가 연 기자회견에서 호위 병력과 함께 좌석맨 앞줄에 카메라에 모습을 비쳤고, 5월 28일에 네덜란드에 있는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려다 재판중인 혐의로 인해 거부되었다가© 2일 후 출국이 허용된 것을 볼 때, 피고인으로만 취급받지 않고 국가 주요 인사로 대접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전쟁 끝나면 더이상 매국노가 아닌 영웅취급 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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