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의 반란 요약 : 잡아먹히기 싫은 사냥개의 반란

바그너의 반란 요약 : 잡아먹히기 싫은 사냥개의 반란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일반] 바그너의 반란 요약 : 잡아먹히기 싫은 사냥개의 반
(2)조회 2842 | 댓글 14 갤로그
(3)- / 스텝 380-400만 보조 350주말 공인영어 시험
(4)어와컴퓨터 능숙자 혼
(5)170,000원
(6)시험 부감독관을 모집합니다.(강터 Maplenex)
(7)홍대 떡볶이상회 [주택
(8)12,000원
(9)알바몬 앱
(10)알바 채용 구인구직 취업정 설치하기
(11)4.5 ★ 무료
(12)1. 개전 이후 바그너는 온갖 더러운 일들을 도맡아 해왔음.
(13)2. 바그너는 PMC임에도, 사실상 러시아 국방부와 동등한 독립적 지위를 누렸왔음.
(14)3. 바그너는 다른 러시아군들이 투사하는 화력보다 더 많은 화력을 투사하며 싸웠기에 이길 수 있었는데, 이건 바그너가 러시아 국방부에에 그만큼의 더 많은 탄약을 늘 요구해와 받았던 덕분이었음.
(15)4. 그런데 그것이 바뀌기 시작한 것이, 러시아군도 슬슬 탄약과장비가 부족해지던 시점인 반년 전쯤부터.
(16)5. 러시아 국방부에서는 요구한 만큼의 탄약 공급이 불가능하다며 바그너에 대한 탄약 공급을 줄이기 시작함.
(17)6. 하지만, 이건 표면적 이유에서였고, 진짜 이유는 ‘바그너 저새끼들 꼴 못봐주겠네’ 라는 러시아 국방부의 심리 때문이었음.
(18)7. 바그너는 늘 ‘러시아군 너희들 너무 못 싸워!’ 라며 폄하를 하곤 했고, 바그너 휘하 병사들이 러시아군을 구타하거나 성폭행(동성…) 등 온갖 짓거리들이 일어나왔음.
(19)8. 특히 공개적으로 러시아 국방부와 러시아 정규군을 폄하하고 비하하는 바그너와 바그너의 수장 ‘프리고진’의 모습은 점점러시아 국방부가 참기 어려워졌음.
(20)9. 이렇게 바그너와 러시아 국방부의 알력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했음에도, 바그너와 바그너의 수장 프리고진은 처음엔 자신만만했음.
(21)10. 왜냐하면, 바그너는 사실상 푸틴의 사병집단이나 다름없는조직이라, 푸틴이 당연히 자기들 편을 들어줄거라고 믿었던거.
(22)11. 그런데, 바그너가 몰랐던 것은, 독재국가의 독재자는 절대하나의 세력이 부상하는 것을 놔두지 않는다는 것. 설령, 그것이 자신 휘하의 조직일지라도.
(23)12. 지난 10년 넘는 기간 동안, 러시아 미디어들에 의해 바그너의 이미지는 포장되어 우상화되어왔고, 이번 전쟁에서도 바그너가 러시아군에 비해 선전하면서, 바그너의 위치는 공고해졌음.
(24)13.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푸틴은 점점 기분이 언짢아하기 시작함. 기고만장해진 개새끼가 지주인을 못 알아보는 날이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것.
(25)14. 푸틴은 표면적으로는 ‘싸우지 말고 화해해라. 국방부, 너희
(26)들 탄약 좀 공급해줘.’ 라고 나섰고, 한시적으로 탄약 공급이 다
(27)시 올라갔지만, 잠시뿐이었음.
(28)15. 프리고진과 바그너는 다시 줄어드는 탄약 공급을 보면서
(29)국방부항의에하푸틴에도 연락했지만, 소극적 대답만 올 뿐고
(30)16. 화력은 줄어들고, 장비 공급도 줄어드는 상황인데, 바그너
(31)는 여전히가격전지의 최전선에 배치 명령 받아 싸우게 되었장
(32)고, 자연스레 점점 전력소모되기 시작함.이
(33)17. 그러자, 프리고진과 바그너는 슬슬 깨닫게 되었음. ‘아 얘네
(34)들 그우리 자연적으로 소모해서 없앨 작정이구나.’ ‘우리 그냥
(35)냥 죽어서 사라지라는거구나.’
(36)’사냥이끝사냥나면개잡아먹을 작정이구나!를
(37)18. 러시아는 슬슬 이번 전쟁이 패전으로 끝나거나, 아니면 고
(38)착화전선 속에서 ‘된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휴전’으로
(39)있었음특.히헤르손패배 이후에.에서의
(40)19. 어떻되든, 러시아가 유리한 고지에서 협상을 하는 것은게
(41)불가능게된상황.
(42)20. 그런 상황에서 러시아가 전쟁 동안 저지른 온갖 전쟁범죄
(43)들을 책임져야수도할있되었는데, 당연히 푸틴은 국제사법게
(44)재판소에자기 모내놓을 생각가지를은없었음.
(45)21.그누구냐? 이럼전쟁번동안 가장 악랄한 전쟁범죄들을
(46)저지른집단의수장, 가장 스포트라이트 받은 집단의 수장, 적
(47)당히 팔아넘겨서 꼬리 자르기적합에악인: 프리고진과 바그한
(48)22. 프리고바그너 역시 슬슬 깨닫게 되었음. 이렇게 자기진과
(49)들 전다 소모력병력도 없게 되면 그때가서 적당히 팔아넘하고
(50)길 작정이구나.
(51)23. 바이때부로터가프리고진과 바그너가 ‘우리 안 싸워!’ ‘우,
(52)리 손실이너커무못 싸우겠다고!’서전선고이탈하는 상을
(53)황들이 발생하된 시점임.
(54)24. 프리진바그과전선을가자리를 러시아군이 들탈한
(55)어와 싸웠러시아,군바그너만은아큼은닐지라개전도초의
(56)무능한 모습만큼아닌 방어 능력을은보여주
(57)25.’바너네그너빠진다고 우리가 큰일 날 줄 알았냐?’ ‘너네가
(58)그렇게 시위한다고 우리가 무릎 꿇고 사과할 줄 알았냐?’ 러시
(59)아 국방부의 메시지는 분명했음.
(60)26. 프리고진과 바그너는 점점 자신들이 ㅈ되어간다는 걸 알게
(61)27. 그상런황속에서, 프리고진과 바그너의 유일한 희망은 그
(62)래푸틴도,자신사들사실상 실소유주인 푸틴에병집단의’우게
(63)리 좀 어떻게 해줘요’ 라고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음.
(64)28. 그런데, 푸틴은 바그너를 익절한지 오래였음. 들은 척조차
(65)29. 프서서히 멘탈이 나가면서, 폭주하는 발언들을리고진은
(66)쏟아는가 하면,내시작푸틴을 비판하고 비하하는 발언도 쏟아내했음.
(67)30. 갑자기 친서방,친발언들도 쏟아내더니, 서라이나적
(68)방과우크도움이 되는 짓들(정보 공유)까지 하기 시라이나에
(69)30. 프리고진은어차피 러시아버받았림봐너를겠다서방과 우크라,사이나와
(70)법거할 생각이었던 것. 자래를바신과준서방과 우크라이나다면,
(71)와 팀을 먹든 도와주든 하겠다고 나선 것이었음.
(72)31. 그래서 프리 고고 책임져야 것이할갑자기 ‘은러시아군너무 많은은저질렀쟁범죄들을
(73)따위의 유체이탈 발언들을 하면서다!!”사실 저런 나쁜
(74)짓들러시아군이 한거고, 우리는 사실 그런거 몰?루’ 따위를 하기 시작했은
(75)31. 그런데,서방과라나는간와프리고행전쟁범죄한
(76)행위들을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이새끼들을 용서해줄 마음도 없었음.
(77)32.거전보전력다을많상한바그너는 더이상 서방과 우크라
(78)이나에게도 구미가 당기는 전력이 아니었음.
(79)33.러바그너와자,프ㄹㅇ 멘탈이 나가버렸음. ‘으아아아아 우고진은
(80)리 진짜 ㅈ되었다아아아아’
(81)34.결국바그너와 프리고진은 거의 최후통첩 급의 메시지를 국방부와 푸
(82)틴에게 보냄.
(83)35. ‘국너네랑은 더이상 계약 못하겠다. 시발아!’ ‘방부계약서계약할거면
(84)바꿔라! 바그너가 보낸 최후통첩은 사실상, ‘푸틴 너가 우’공식적으로으로정 하리에게 독립적 지위 보장해라!’ 였음국방부와 대리를
(85)등사조직인푸틴 너가 직접 우리 고용해서 우고,
(86).
(87)36.당연푸틴’무슨 개가은짖하고나’척도안했음.알너를
(88)아서 소모되놔둘 생각인데, 푸틴에게는 주제도 모르는 요구인거지.
(89)37.런이런데,일렬사의건들속푸에서,틴에게분명해졌바음.이새너
(90)끼들이 슬슬 지주인도 못 알아보고 지 주제도 못 알아보모습이네?
(91)38. 그러다 며칠전 바그너 기지에 공격이 떨어졌음.
(92)39. 이 공격 이 우크라이않으나, 바그너 러시아측은공의공격인지는 아직도 확실치의자신들에게 한 공격이라 주장.에서격지,시아
(93)측
(94)40. ‘벌써 사냥개를 잡아먹으려는 거냐? 내가 순순히 먹혀줄 줄
(95)알았냐?’
(96)41.솥집뚜껑에어넣개가 튀어나와서 주인에게 달려들어지던
(97)기 시작한 것이 현 상황.
(98)42. 현재하고 서방바’우리도 이제 너측은라이나 에 메게도희편우리 좀 봐줘!’이야!있는내고 이기
(99)지보를것
(100)도 함. 자기 빠져나갈 구멍을 서방에서 찾고 싶은거지.
(101)43.하지만, 위놨듯서이나봐그너를
(102)줄성매우 낮음. 이번 바그너의 반란을 이용해먹기는 하은
(103)44.바그러너와 아군/크있음. ‘알았어,렘린정면 충돌의잠해가될
(104)능성니 말 들어줄게’ 하고 잠시너불 끌때만 들어주는 척 하는거지.한그럼
(105)급
(106)45.하지만, 위없앤다는 결론을 내린지 오래을저놨근듯,본적으푸틴로프리
(107)고진잠시 화해하더라도기에,
(108)다시 서로 총부리 겨눌 수 밖에 없음.
(109)46.그래서, 이래갑작스레은치 못하 진 니 반년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것고,터진 사건이고, 어떻게 끝나든지간이바 그 너 와 프 리고진이래것 아번사건벌예기
(110)은 지옥으로 가는 엔딩 밖에는 없음.
(111)지난 반년 동안 일들을 나 혼자 정리해봤음.

!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