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우고 튄 슈퍼개미

(1)헤럴드경제 + 구독
(2)”다 지우고 튀었네”…’개미지옥’ 만든 슈퍼개미 김정환 유튜브 채널 보니
(3)입력 2023.06.22 오후 4:31 수정 2023.06.22 오후 4:54 기사원문
(4)김성훈 기자
(5)가가 ㄴㅁ
(6)김정환 씨[유튜브 채널 캡처]

(1)[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구독자 50만명이 넘는 주식 관련 유명 유튜버이자 개인투자자인 김정환(54) 씨가 선행매매를 한 뒤 개인투자자를 꼬드겨 58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사실이 적발되면서 지탄을 받고 있다. 전세금 70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해 100억대로 불렸다고 자랑해온 그는 범행이 알려진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을 모두 내렸다.
(2)22일 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Super K-슈퍼개미 김정환’은 그간 올려둔 동영상이 모두 사라진 상태다.
(3)누리꾼들은 “언플(언론플레이)은 그렇게 해대더니 걸리니까 광속으로 글삭튀(글 삭제하고 튀었다)했네”, “길어야 징역 4~5년 살고 나와서 떵떵거리며 살겠구만”, “100억 신화에 내 돈도 들어가있는 듯”이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분통을 터뜨렸다.
(4)Super K-슈퍼개미김정환
(5) SuperK 구독자 51.8만명 동영상 305개
(6)진정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7)채널에 재생목록이 없습니다.
(8)김정환 씨의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이 사라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