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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원에 암반수까지
(2)쌍둥이까지 4형제, 여섯 식구 “지하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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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원에 암반수까지
(2)임완준/4형제 아버지
(3)소형관정이다 보니까 아이들을 키우면서 물을 많이 쓰게 되고 하는데
(4)물이 언제 마르지는 않을까 좀 걱정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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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괴산의 한 시골 마을.
(2)언덕배기 단독주택에 5개월 전,
(3)쌍둥이 형제가 태어났습니다.
(4)손위에 형들까지 4형제,
(5)부모까지 모두 여섯 식구입니다.
(6)그런데 한꺼번에 가족이 둘 늘면서
(7)고민이 생겼습니다.
(8)생활용수로 지하수를 써왔는데,
(9)깊이 20~30m의 작은 관정이라
(10)항상 샘솟는 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11)최근 광역상수도가 놓일 거라는 소식에
(12)잠시 마음을 놨었는데,
(13)주택이 밀집한 마을과 4백m가량 떨어져
(14)4형제 집까지는 상수도가 미치지 못한다는 걸
(15)알게 되고 낙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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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데 뜻밖의 선물이 떨어졌습니다.
(2)다둥이가족 소식을 듣고,
(3)충주의 한 지하수 개발업체가 나선 겁니다.
(4)군청에 직접 전화를 걸어 도울 방법을 찾다,
(5)”물 걱정 한다”는 소리에
(6)대형 관정을 파줬습니다.
(7)지하 암반을 뚫고 솟아 나오는 물로,하루 수십 톤을 써도 거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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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원에 암반수까지
(2)하덕용 / 지하수개발업체
(3)대공(관정) 같은 경우는 (지하) 100m에서 150m, 200m까지굴착하는 거죠. 안심하고 물 걱정 없이 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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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원에 암반수까지
(2)다른 일감 제치고 무료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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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원에 암반수까지
(2)뉴스데스크
(3)주문환/지하수개발업체 대표
(4)저출산 고령화시대잖아요. 그런데 이 다둥이를 낳았다는 게너무 행복한 일이야. 아이들이 없는 나라는 미래가 없는 거예요.
어느 시골마을에 애들 여럿낳은 다둥이 가족이 물안나와서 고생한다는 소리 듣고 장비랑 인력들 가져와서
공사비 천만원 안받고 무료로 공사해줌
저 가족은 군에서도 파격적인 장려금 1억원 지원받았다고 함 ㄷㄷ
킹문환 짱문환 갓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