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빽 믿고 무한 확장하던 그 기업 근황

그분 빽 믿고 무한 확장하던 그 기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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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러다 진짜 망한다” 상상외 역대
(2)급 적자…카카오 공통체 ‘비명’
(3)입력 2023.06.18. 오후 5:52 수정 2023.06.18. 오후 6:36
(4)박영훈 기자
(5)1) 가가
(6)카카오 사옥
(7)[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잘나가던 카카오 공통체가 어쩌다”
(8)잘 나가던 카카오 공통체가 대수술에 들어갔다. 무더기 적자 사태로 이대로 가다간 “카카오 조차도 망할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9)실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1406억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38억원, 카카오스타일 518억원, 카카오페이 455억원, 카카오브레인 301억원, 카카오헬스케어 85억원 등 주요 계열사 상당수가 지난해 적자를냈다.
(10)올들어서는 상황이 더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카카오의 영업이익은 반토막이 났다. 카카오 계열사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경기침체로 자금줄이마르면서 투자유치와 IPO(기업공개) 기반의 카카오식 성장방식도 난관에 봉착했다.
(11)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 정리 및 인력 구조조정에들어갔다. 높은 연봉으로 부러움을 샀던 카카오 공통체 직원들 사이에는 “수익을 내지 못하면 짤릴수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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