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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BS 퇴사’ 재재 “FA 대어? 아무도 연락 없어” ‘씁쓸’ (‘문명
(2)TV리포트 원문 | 기사전송 2023-06-22 18:41
(3)왜 연락이 없냐고요오~
(4)[TV리포트=정현태 기자] 8년간 몸담았던 SBS에서 퇴사한 재재가 고충을 전했다.22일 웹예능 ‘문명특급’ 297화가 공개됐다. 게스트로 임수정, 전여빈, 정수정이 출연했다.
(5)영상이 시작하자 “이 이야기는 회사를 퇴사한 직장인이 혹독한 연예계에서 소속사도 없이 고군분투하는 FA 시장의 대어 프리랜서 재재의 이야기입니다”라는 자막이떴다. 2015년 SBS 보도본부 뉴미디어국 소속 ‘스브스뉴스’ 2기 인턴으로 입사한 재재는 최근 퇴사했다.
(6)재재는 “FA 시장 대어 재재. 왜 아무도 연락이 없을까?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갖지않는다”라고 털어놨다.
(7)이후 재재는 카메라를 보며 “FA 대어라고 기사가 그렇게 많이 났는데 왜 연락이 없냐고요”라고 투정했다. 임수정은 “기사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났다”라고 했다.
(8)전여빈이 회사를 나온 이유를 묻자 재재는 “사직 이유에 ‘상호 간 발전적 미래를위한 더 나은 발걸음’이라고 썼다”라고 답했다. 재재는 “FA 시장에 대어로 나왔으니까 무언가 보여줘야죠”라고 다짐했다.
일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