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정주영 “몽구가 장자인데 몽구에게 자동차를 넘겨 주는 게 잘못 됐어”20년전 1999년 ‘포니정’ 현대산업개발 지분 받고 자동차몫을 넘겨줘정몽규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 “항공도 모빌리티”자동차 꿈 이어
(2)”몽구가 장자인데 몽구에게 자동차를 넘겨 주는 게 잘못 됐어?”
(3)1999년 3월 당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정세영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명예회장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이 한마디에 정세영은 32년간 갖은 노력을 다해 키워냈던 현대자동차를 눈물을 삼키며 포기하고 만다. 계속해서 ‘정세영가(家)의 현대자동차’로 키워보고 싶었던 그의 꿈이 대번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1998~99년 초에 걸쳐 정세영회장과 정몽구 회장이 자동차 경영권을 놓고 숨 가쁘게 벌였던 한판 승부에 대해 창업자이자 현대가(家)의 지존이었던 정주영이 최종적으로 아들 몽구 손을 들어준 장면이기도 했다.
현대 자동차 초대 회장이 정몽규의 아버지 , 정주영의 남동생 정세영이였는데
정주영 회장이 1999년도에
“아 현대 자동차 내 핏줄이고 내 자식 장남 정몽구 줄꺼야 그러니깐 세영아 너 그만 나가라”
해서 정세영은 어쩔수없이 현대차 회장자리에서 내려오고 정몽구가 현대차 회장이 됨
정주영 회장 아니였으면 지금 현대차 회장은 정의선이 아니라
정몽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