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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럽게 못 치네”…피아노 치는 주민에 ‘섬뜩한’ 경고문 날린 음악 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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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녁 시간에 피아노행위를 삼가세요.
(2)정말 죄송하지만, 아이가 치는 것인지는 모르겠고더럽게 못 칩니다. 음악을 전공했던 사람으로서, 프로로데뷔할 실력은 전혀 아닌 것 같네요.
(3)아무 건반이나 뚱땅거리는 소리를 퇴근하고 돌아와서8시부터 10시 30 분사이에 제가 함께 들어야하는 이유를전혀 모르겠습니다.
(4)해당 세대는 양심과 입이 있으면 저녁에는 피아노 치는행위가 남들에게는 민폐라는 것을 자기 자식한테 이야기해주세요. 부모에게는 자식이 자라는 기쁨이겠지만,남들에게는 그저 쉼을 방해하는 소음입니다.
(5)이후 들리는 소음은 데시벨 측정 후, 환경부 및 경찰신고 조치 취하겠습니다. 판례에 따른 배상금은 50~100 만원 쯤이라네요. 매번 들릴 때 마다 신고 해드리겠습니다.)
(6)해당 프린트물은 6월 16일에 자체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7)감사합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저녁 8시부터 10시30분 사이에 계속 듣는 건 많이 힘들지…민폐가 맞긴하지…
시간도 늦었고 나 같아도 신경 쓰일 듯
아파트에선 전자 피아노 쓰던지 해야 되는데
그리고 표현이 과격하긴 한데 심정은 100번 이해 됨 ㅋㅋㅋㅋ아무리 늦어도 9시 넘어서 그러는건 기본중의 기본이 없는 사람…
깡패라도 근처에 살았으면 저런 종이 한 장으로 안 끝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