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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미지 순서 OFF
(2)아유 선배님
(3)좀 쉬셨어요?
(4)하루 전날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온 경규
(5)프린세경규
(6)계속… 계속 잠이 오더라고
(7)걱정스러운 마음에
(8)쉬기를 권유했지만
(9)괜찮다고만 했던 경규
(10)딱 녹화 없는 사이에 (장례를 치르게)
(11)어머니께서 그 새를 비워주셨어…
(12)발인까지 화요일에 끝내고 나니까 오늘 찐경규 녹화고
(13)그래도 그냥 오늘 잡혀있던 촬영 다 미루고
(14)오늘은 조금 마음을 흘려보내고
(15)쉬어갈 수 있도록
(16)방일해장국ㆍ
(17)편한 사람들과 마련한 식사 자리
(18)먼저 와 기다리고 있던 윤석과 힘!
(19)경규의 가장 편한동료이자
(20)동생 같은두 사람
(21)마지막 발인까지 함께 있어줬던 윤식
(22)왜 이렇게 오래 있었어
(23)너 가면 죽는다고 하셔서..^^ㅎ야야야
(24)9,000원
(25)7,000원
(26)7,000원 1,000원8,000221787원
(27)안전한 맛남!
(28)발인 날까지
(29)3일간 뜬눈으로 밤을 지낸 경규를
(30)내가 우스갯소리로
(31)드시기 바랍니다.
(32)교회나 성당 다니는 분들이 들어오는 게 좋은 거 같아
(33)왜…?
(34)절을 안 하니까
(35)계~속 절을 하니까 나중에 다리가 아프더라니까
(36)김치 깍두기는 만큼
(37)서 드시기 바랍니다.
(38)안전한 및
(39)보험 손님의 설치 작사
(40)그런데 7년 전에 아버님을 한번 세상을 떠나보내 봤는데
(41)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부고) 기사가 나니까
(42)● 조문객이 너무 많이 오시더라고
(43)”안전한 맛남!
(44)멀리까지 와주시는 분들에게미안한히들었던 경규이
(45)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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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미지 순서 OFF
(2)어렵게 어렵게 그…
(3)호동이 형, 도연이, 영자 누나 어렵게 온 거 아니에요
(4)근데 왜 이렇게 오자마자
(5)”야 왜 왔어가!”
(6)안전한 맛남!!!
(7)”미안하니까…
(8)미안해서 그러지…
(9)뭐하러 어렵게 와…■■
(10)안전한 맛없다
(11)부산이 가까운 길이 아냐
(12)행여나 먼 길 부담될까봐
(13)주변에 알리지 않은 경규
(14)에서 마시기 바랍니다.
(15)갑자기 나타나니까 난 깜짝 놀란 거지
(16)폐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이세요 형님이
(17)안전한 것
(18)내 그 폐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은
(19)윤석이 네가 좀 또박또박 얘기를 잘 해줘
(20)야야야야야야
(21)9,000원
(22)100원 7,000원
(23)근데 이게… 창피한 이야기인데…
(24)00원 7,000원
(25)안전한 맛남!
(26)17년 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실 때는
(27)뿌리가 흔들리는 것 같았어
(28)존재 자체가 흔들렸던
(29)아버님과의 이별
(30)생일리NC
(31)어머님이 돌아가시니까
(32)고향이 없어지는 것 같아
(33)김치, 각시
(34)적적함 같은 거 있지
(35)김치, 각
(36)머내서 잘라
(37)오늘 아침부터 계속 생각이 나는 거야
(38)안전한 담!!
(39)아무리그리워도
(40)돌아곳이 없는 듯한 공허함갈
(41)아… 너무 미안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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