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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단톡방 왕따시키고 “처맞아야”
(2)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내 아이가 학교에서따돌림을 당하진 않을까 늘 걱정일텐데, 아이를 따돌린 사람이 같은 반 친구들이 아니라 담임 선생님이었습니다.
(3)송진섭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4)단독 담임교사가 학생 따돌려
(5)채널A 제보
(6)중학교 2학년 A군 부모, 선생님 학대 의심
(7)시험시간에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았다는게 이유였습니다.
(8)A군이 겪은 일은 이 뿐이 아니었습니다.중학교 2학년 A군 부모가 선생님이 아들을학대했다고 의심하기 시작한 건 지난해 7
(9)성급한 부작용 전동
(10)중학교 2학년 A 군 부모, 선생님 학대 의심
(11)아들이 담임 선생님과 전화 통화하는 걸 우
(12)연히 들은 겁니다.
(13)2채널A 제보
(14)A군 어머니
(15)(아이가) 전화를 받으면서 들어와요. 방문을 꽉 닫고 들어가는데 ‘너 같은애는 처맞아야 돼. 너네 엄마 아빠는 너 안 때리니?’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16)TALK 채널A 제보
(17)”시험시간 휴대전화 제출 안 했다고 폭언”
(18)담임교사가 학기와 방학 중에 자기반 학생
(19)8명이 있는 단체 카톡방에 공지사항을 수
(20)시로올렸는데, 이 방에는 A 군이 없었습니
(21)00 중학교 2학년 0반
(22)담임선생님
(23)오늘도 빌런 때문에 늦게 모이면
(24)치킨전체 사주게 함
(25)트리플 때문에
(26)그만두고싶다
(27)교사는 이 단톡방에서 A 군을 악당을 뜻하
(28)는 ‘빌런’이라고 부르거나 A 군과 성씨가 같
(29)은 다른 학생 2명을 묶어 ‘트리플’이라고 부
(30)르며 놀렸습니다.
(31)”대화내용 부모에게 알리지 말라” 입단속
(32)학생들에겐 대화방 내용을 부모에게 알리
(33)면 “너희도 배제하겠다”며 입단속까지 시킨
(34)걸로 전해졌습니다.
(35)사의이런 발언은 다른 학부형이 A군 부
(36)모에게 제보하면알려졌습서
(37)TALY 채널A 제보
(38)A 군 어머니
(39)아그 시간을 어떻게 견뎠을까 생각을 하면 잠을 못자요이가
(40)내가 이 아이를 부모로지킬서수 있는 사람인가 이런 무력감들어요.도
(41)얼굴작고 가슴큰
(42)언니들이 이상형이라며?
(43)교사는 단아 하 지 않톡방”에남학생이런 이성들이좋
(44)느냐여”며성의신체를언급하기
(45)도 했습
(46)’아동학혐의’ 고소대경찰, 소환 조사 예정…
(47)경찰은동혐고로소당한담교임
(48)사를 불러 조할침입니다.
(49)’아동학혐대고소의’경찰, 소환조사 예정…
(50)담임교지는난달건강상이유로휴직에
(51)들어갔습니다.
(52)학교 관계자
(53)”경찰 조사중이라
(54)드릴 말씀이 없다”
(55)영상취재영상편집 | 정다은| 김찬우
(56)학교측징계 여부 등에 대한 채이 라 드 릴 말 씀널 질의A이 없 다”고
(57)에 “경 사밝혔습니다.찰조중
(58)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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