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기상 여건 탓

소금은 기상 여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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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세계일보
(2)정부 “천일염, 앞으로도 안전…품귀·가격폭
(3)등은 기상여건 탓, 구입 자제를”
(4)정재영 입력 2023. 6. 19. 11:16 수정 2023.6. 19. 11:24
(5)| “정부가 일정 물량 수매 후 할인 공급 검토”
(6)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슈가 불거진 후 천일염 가격이 폭등한 데 대해 사전 구입 자제를당부했다. “국내 천일염은 지금도 안전하고 앞으로도 안전할것”이라며 정부가 일정 물량을 수매해 할인 공급하는 방안도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7)정부는 특히 “최근 천일염 품귀 및 소금가격 인상은 4~5월 기상여건으로 생산량이 줄어 생긴 문제가 근본 원인”이라며 “6~7월 생산량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천일염은 이번 달부터점차 생산량이 회복되고 있어서 공급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8)천일염(탈수염) 수급이 원활하지
(9)않아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10)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급이 될 수 있도록
(11)고객님의 많은 양해바랍니다입고예정일
(12)6.26(월) 입고예정 (한정수량)
(13)품절 안내
(14)빠른시일내에
(15)고 진열하도록 하겠습니다.
(16)지리산 100%
(17)지난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소금매대에 천일염 품절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스1

소금도 남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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