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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아니라 흉기 아냐?””””…초등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모형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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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난감이 아니라 흉기 아냐?”..초등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모형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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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부모 “실제 칼 같아, 장난감 치곤 위험”만 14세 권장이지만 초등생 구매 가능
(2)요즘 초등학교 어린이들 사이에서 실제 칼을 본떠 만든 모형 장난감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3)최근 학교 앞 문구점, 무인상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모형 칼 장난감에 대한 학부모들의우려가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YTN이 보도했다.

청주지역 초등생 사이에서 전체 길이 18cm, 합금재질로 만든 동남아 전통 도검을 본떠 만든 모형 칼이 유행하고 있다고 함….

이 칼은 한 손에 쥐고 휘두르거나 손잡이 부분 고리에 손가락을 넣고 돌릴 수 있음

누가봐도 흉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되는데….금속성이고 고무 재질도 아니고….이런걸 장난감이라고 판매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권장 사용 연령이 만 14세 이상으로 적혀 있지만,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에선 연령에 상관없이 구매 가능하다고 함

아무리 장난감이라고 해도 저런거에 찔리면 죽어…저런걸 단속해야지 뭐하는건지… 저게 유통 시켜도 된다고 한 허가청도 제정신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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