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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형수 연쇄살인범
(2)조경민, “교도소 좁아
(3)스트레스”라며 5천만원
(4)손해배상 청구
(5)부녀자 연쇄 살인 조경민(노란색 상의)이 춘천 야산에서 현장검증하는 모습 / KBS ‘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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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강도살인죄로 복역 중인 사형수 조경민이“교도소의 열악한 환경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국가를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2)법원은 이 소송을 기각했다.
(3)지난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7민사단독 황용남판사는 조경민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증거가 부족해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4)부녀자 연쇄 살인 조경민(노란색 상의)이 춘천 야산에서 현장검증하는 모습 / KBS ‘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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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범인 조씨는 세곳의 교도소
(2)수용면적이 2.58㎡ 미만이어서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과수면장애 등 정신적 육체적피해를 입었다며 4900여만원을배상하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조경민 범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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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6년 춘천광주 부녀자
(2)연쇄 살인사건 범인
(3)· 부녀자 살해 : 교도소 동기였던
(4)조경민과 김종빈은 2006년
(5)7월 21일 춘천의 모 찜질방을다녀오던 주부 A와 B를 납치해돈을 빼앗은 뒤 목졸라 살해하고그뒤 옷을 모두 벗기고 계곡에시체들을 던져 유기하였으며
(6)이어 7월 29일, 전북 임실군에서20대 여성 C를 납치하여 강도,폭행 및 성추행을 저질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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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에 피해자 C가 탈출하여
(2)죽이지 못했으며 이 후 피해자
(3)C의 진술이 범인 검거에
(4)결정적 단서가 되었다고합니다.
(5)그리고 이후 8월 3일, 광주
(6)치평동의 모 카페에서 여주인
(7)D를 강도살해하였으며
(8)• 이 살해 과정에서 음부에철근을 수 차례 삽입시키는만행을 저질렀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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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에 8월 8일 검거된 조와
(2)김은 2007년 사형을
(3)선고받았다고 합니다.
(4)한편 범인 김종빈은 2009년
(5)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으며조경민은 현재까지 복역중이
(6)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