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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명 돈봉투 목록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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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국힘쪽 돈봉투라 언론이 조용하겠네요.

수사는 글쎄 …..

목록에 원희룡도 나오고 김세연도 돈봉투 황보승희에게 전달 한 의혹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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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보승희 전 남편 인터뷰…”억대 돈봉투 가방, 장롱에 숨겼다”
(2)2023년 06월 18일 21시 27분
(3)글자 크기+
(4)● 황보승희 전 남편 조성화 씨 실명 공개 인터뷰…”수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은 사실”21대 총선 직후 자택 장롱 속에 1억 2천만 원 상당 돈봉투 담긴 ‘에코백’ 존재● 조성화 “돈봉투 일부는 내가 직접 받아”…수차례 쪼개기 입금으로 ‘돈세탁’ 정황오랜 ‘가정 폭력’ 주장했지만, 혼인 파탄 위자료는 황보승희가 5천만 원 지급
(5)뉴스타파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의 전 남편 조성화 씨를 만났다. 조 씨는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응했다.
(6)황보승희 의원 관련 의혹은 크게 3가지다. 먼저 21대 총선이 있었던 2020년에 억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는지 여부. 경찰은 황보 의원이 자필로 작성한 ‘상납자 리스트’를 확보해 수사를벌이고 있다. 둘째, 황보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중·영도구의 기초의원 일부가 공천 헌금 성격의돈봉투를 건넸는지 여부. 마지막으로 황보 의원이 당선을 전후로 내연남으로부터 아파트와 신용카드를 받아서 썼는지다.
(7)황보승희 의원의 전 남편 조성화 씨. 2021년 황보 의원과 이혼한 조 씨는 뉴스타파에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인터뷰했다.
(8)이 사건은 지난해 4월 부산의 한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시민단체는 증거로 조성화 씨의 페이스북 내용을 제출했다. 조 씨는 “고발 단체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경찰에서갑자기 연락이 와서 8차례에 걸쳐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녹음파일, 상납 리스트, 계좌 내역 등 일체를 경찰에 냈다”고 했다.
(9)조성화 “안방장롱 속에 돈봉투 수북한 가방(에코백) 있었다”
(10)현재까지 언론에 알려진 사실은 ‘황보승희 의원의 전 남편 조성화 씨가 2020년 총선 당시 황보승희 의원에게 돈봉투를 건넨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리스트를 경찰에 제출했다’는 것이다.이 리스트에는 모두 66명의 이름이 등장한다. 원희룡 국토부장관, 김세연 전 의원 등의 이름이있다. 금액은 100만 원에서 7천만 원까지 다양하다. 총액은 2억 1455만 원에 달한다. 만약여기에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계좌로 받지 않은 정치자금이 있다면 ‘불법’이다.
(11)이 교수님 손태균 14, 101 50
(12)이적 5,000
(13)6. 15호 B01 | 0
(14)63 김세연
(15)214.550 원
(16)조성화 씨가 사진으로 찍어서 경찰에 제출한 불법 정치자금 상납자 리스트, 총 66명의 이름이 등장하고, 총액은 2억1455만 원이다. 선거 자금으로 쓰고 남은 1억 2천만 원은 승희가 에코백에 담아 장롱 속에 보관했다는 게 조 씨의주장이다.

https://www.newstapa.org/article/4i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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