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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관은 “미성년자 담배 판매 신고가 와서 갔
(2)더니 알바생을 속인 17세 청소년의 외모가 내가 봐도 40대로 보였다”며 “알바생이 너무 억울해하길래 즉결심판에 해당 청소년을 데리고갔더니 얼굴을 본 판사가 알바생에게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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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관은 “미성년자 담배 판매 신고가 와서 갔
(2)더니 알바생을 속인 17세 청소년의 외모가 내가 봐도 40대로 보였다”며 “알바생이 너무 억울해하길래 즉결심판에 해당 청소년을 데리고갔더니 얼굴을 본 판사가 알바생에게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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