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만화 ‘우자키 양은 놀고 싶
(2)어’ 가 작년 10월 일본 적십자와의 콜라보를 한 적이있다.
(3)헌혈을 하면 해당 작가가 그린 클리어 파일을 선물하는 이벤트였다.
(4)하지만 해당 포스터는 일본 내 트위터에서 꽤 크게불타올랐다. 주된 이유는 ‘성상품화’가 너무 심각해서.
(5)이 지적은 외국의 한 트윗러 Unseen Japan이라는
(6)유저의 지적으로 크게 불타올랐다.
(7)해당 트위터리안이 내용을 요약하자면
(8)”적십자의 활동은 존경한다만, 일본 적십자사의 이그림은 성상품화가 너무 심하다. 적십자의 캠페인에쓸만한 그림이 아니다. 개인의 페티쉬를 왈가왈부할생각은 아니지만, 이 그림은 여기 안 어울리는 그림이잖아 ㅅㅂ”
(9)(출처: https://twitter.com/UnseenJapanSite/st
(10)일본 트위터진은 크게 불타올랐고,
(11)”일본적십자사가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로 헌혈
(12)콜라보캠페인을 하기 위해 만든 포스터를 붙이는 모
(13)양입니다만, 정말 무신경하다 생각합니다. 어째서 하
(14)필저런 일러스트인가, 아예 마비된거 아닌가이면
(15)싶정도을공적인 공간에서 환경형 성희롱을 저지로
(16)있네요.”르고
(17)출처 : https://twitter.com/katepanda2/status/
(18)무려 일본의 현직 변호사 오오타 케이코(太田啓子)
(19)도비판동참하고 거기에 다른 사람들이 동의해가에
(20)며 불이 크게 났었고
(21)논란이 커지자 적십자사는 해당 포스터를 철거했고,
(22)작가트위도터에서이리저리좋않은지방향으로 언
(23)급이 됐다.
(24)하지만 2020년 2월 놀랍게도 작가는 적십자와 2차
(25)헌혈 콜라보를진행했다.
(26)그렇바라지도게않던소동이 나헌혈을 돕겠다는고,
(27)선의마저 오 해받은이 유 가 무작가가 굳이 다시 콜라보를 진행
(28)한엇일까?
(29)트윗번역하기
(30)오후 12:06-2020년 2월 1일 – Twitter for Android
(31)3.2만 리트윗 5만 마음에 들어요
(32)12 7.2천○1.3만
(33)여러가의견이 도는지알았습니다만 전부 답변해걸
(34)드리려면 끝이 없으니 단 한가 지’왜 적십자 콜라보 협력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대에해서만 답 해드 리겠저는 한신 아 와 지고 살아 남
(35)습니다.
(36)대지잔해 아래에서 도움을 받진의
(37)은인간입
(38)도움을 받았던 은혜 조금이라도 갚고 싶다 생각했를
(39)을 뿐. 이유은 그거 뿐입니다.
(40)말시간과 몸에 여제더건 아할없무것도
(41)있는유가분부디 헌혈에 협력들만,
(42)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3)그렇다. 작가려진 199보통 한국에선 ‘는고베알지진’으로
(44)효고현 남부의 대지진에서 살아남은5년
(45)람이었다.사
(46)당시 참사가 알려나와 소속 구호단체로부 온정터온정을 통해 살아 남 은우지자포를손의라함수많나라은
(47)이어졌고, 그길이
(48)었다.
(49)온손길이라는 게 이렇게 누군가를 살릴 수도 있정의
(50)다것을는증명훈훈한례였다.
참고로 실제로 헌혈량이 늘었는데 씹덕 그림이라고 고로시 당한거임
(고로시: 여러 뜻이 있는데 여기선 대략 ‘조리돌림’ 당한걸로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수아예요 2023-06-14 17:45:28370
(2)행하지않는 선보다 행하는 위선이 더 나은 때도 있는 것처럼, 실질적으로 헌혈량이 증가했다면 나쁘지
(3)않은 방법이라 생각함. [3] 이동
(4)+ 추천 R 답글
(5)순수한헤로인 2023-06-1451186430
(6)저게 좆같으면 해결할 방법이 하나 있음 저럴 필요
(7)없을정도로 헌혈이 많이 되면 됨 [1] 이동
(8)저런건 꼭 안하는 넘들이 불탐, 오타쿠 그림이니깐오타쿠 입장이 중요하지, 저게 보기 싫음 저런 “성상품화” 그림이 없어도 괜찮게 헌혈 많이 하던가. +한국서도 사례 참고 해서 저런 보상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헌혈량 늘 듯 이동
(9)+ 추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