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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가부 장관 “박원순 다큐, 2차 가해일 수
(2)있다고 생각”
(3)등록 2023-06-14 19:59
(4)채윤태 기자 +구독
(5)수정 2023-06-14 20:51
(6)교육·사회·문화문에
(7)여성가족부장관
(8)14일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는
(9)의원, 국회의사
(10)중계 갈무리
(11)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을 부정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상영에 관해 “2차 가해로 인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14일 밝혔다.
2차 가해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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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의 질의에 “아직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았기 때문
(2)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도 “국가인권위원회가 언급했던 것처럼 피해자가 (사건을) 유발했다(고 주장하)든가 피해자에게 정신적 고통 주는 부분이 있다면 2차 가해로 인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2차 가해로 인정될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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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영화 <첫 변론>은 박
(2)전 시장의 직원 성추행 등을 옹호하는 내용을 담고있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달 16일 제작발표회를 열고“(박 전 시장의) 1차 가해가 명확하게 규명이 안 됐다”고 주장하며 제작 강행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제작진
“응 아직 명확하게 규명 안됨 ㅅㄱ”
일개 제작진보다 장관이 소극적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