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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레전드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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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웰터급(67kg)에서는
(2)누구든지 싸울 자신이 있음
(3)내가 슈퍼 웰터급(70kg)까지도전해 봐서 아는데…
(4)내가 슈퍼 웰터급(주니어 미들급)에서마가리토 이겼을때
(5)WBC가 나한테 묻더군요
(6)‘슈퍼 웰터급(주니어 미들급)
(7)에서 방어전 하실건가요?’
(8)마녀 절안할거에요대
(9)내 벨트 누구주던가해라고 했음요
(10)솔직히 슈퍼 웰터급은
(11)너힘들었어무요
(12)슈퍼 웰터급에서마가리토의 주먹은
(13)느낌어땠어요?이
(14)마가리토 펀치에 조금 놀
(15)솔직히 난 그 경기 너무 힘들었음
(16)당시 마가리몸무게가토
(17)훨씬 무거웠죠?
(18)시합 당일 내 몸무게가 67kg였고
(19)마가리토는 75kg였음
(20)그날 경기에서 마가리토 펀치
(21)많이받아봤는데
(22)시합 끝나고휴유증이의확실히 다르더군요오는펀치
(23)이거는 버티기 좀 힘들더군요
(24)69kg는 나한테 조금 힘들었음
(25)나는 63kg급이 딱임..

50kg급에서 70kg급까지 체급을 올리며

무려 8체급을 석권한 복싱계의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

그의 복싱 인생 중 가장 힘든 경기는

70kg급에서 치룬 마가리토와의 타이틀전이었다고 한다.

파퀴아오 인생 가장 힘들었던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보고가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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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는 12라운드 36분동안

1069발의 펀치를 날리고 474발의 펀치를 적중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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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발에 가까운 펀치를 맞은 마가리토는

안와골절로 수술대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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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기에서마저

상대를 곤죽으로 만들어버리는 매니 파퀴아오

그저 GOAT…..

???: 비슷한체급이면 금방 쓰러지던데 윗체급이라 때리느라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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