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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Plan International Germany의 의뢰로
독일의 각각 (
18-35세) 1000명의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성(性) 설문 조사를 시행했었는데요
세간의 인식과는 좀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설문조사 결과
독일 남성 중 34%가
여성에게 자신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독일 남성의 33%는 서로 다투는 중에
가끔은 좀 때려도 괜찮지라고 답했습니다
독일 남성 중 50%가
성경험이 많은 여자는 싫다고 답했으나
여성은 20%만이 그와 같이 대답했습니다
독일 남성의 52%는
이상적인 아내의 모습으로 가정 주부를 꼽았는데
여성의 2/3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독일 남녀의 48%는
동성애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좀 거부감든다”고 혐오감을 답했습니다
이러한 설문 결과는
성평등 운동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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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먹세계화 2023-06-12 17:426970
(2)소신발언 한다. 난 직장 상사는 가끔씩 때려줘야 한
(3)다고 생각함. [12]
(4)퍼플히아신스 2023-06-1231380882
(5)베스트 2
(6)”자신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기 위해 폭력을 사용”
(7)이라는 말 자체가 걍 너무 미개하다. [1] 이동R 답글
(8)오하라아빠 2023-06-12 18:56972
(9)난 여성을 존중해는 주는 문화 자체가.. 여성을 남성보다 나약한 존재로 보니까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정말 남녀가 서로 평등한 동등한 존재로봤다면, 남자는 여자에게 배려를 하지 않고 경쟁상대로 봤을거임. 그런부분에서 남녀 평등은 사실상불가능한 환상속의 무언가일거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남녀평등을 하면 안된다는건 아님. 그건 달성해야하는 이상적인 목표고, 노력해야지.하지만 정말달성이 된다면….. 반대로 남여간의 불화는 그때부터 다시 시작할거라고 생각함. 평등하게 경쟁해야하니까. 특히 여자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남자와 평등한 상태를 만드는 남녀평등은. 그렇게 평등하게되는 순간 무조건 다시 싸움이 발생할거임. 정확히어느선이 평등의 선인지 찾는 싸움일거고. 평등하니 서로의 이득을 찾기위한 싸움일거고 [24]이동
(10)남자가 여자를 배려하는 부분은 자연적인 생존전략을 위한 것이라고 오히려 생각해. 여성을통하여 자손을 남기려는 자연적인 부분말이야.나약한 존재이기 이전에 종을 유지하려는 본능이라 생각해.
(11)일구공삼 2023-06-12 18:525289 3
(12)이걸 남녀갈등으로 보는 게 맞아? 그냥 폭력은 안되는 게 맞잖아.. 독일 극보수 성향 젊은층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레드필’ 부류 생각 가진 사람보면그냥 역겨움. 그게 남자든 여자든 역겨워. [5]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