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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캠핑장 훼손사건을 강력계에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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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찢어진 텐트를 테이프로 붙여놓은 텐트도 보인다.
(2)청도 운문댐 하류보 무료캠핑장에 설치된 텐트를 고의로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4일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 캠핑 장에 설치되어 있던 20여 개의 텐트가 예리한 도구에 찢긴 채 발견돼 텐트 주인들이 112로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텐트 안에는 사람이 없었고, 피해가 발생한 텐트는 캠핑장에 화장실이나 수도시설이 돼있는 ‘알박이 텐트’로 알려졌다. 이날 텐트 절반인 10개 정도가 자진 철거를 했고 나머지는 그대로 있다.
(4)쓰레기무단투기 및 알박기 장박캠핑 금지
(5)④ 현도군 운문
(6)운문면에서 장박금지 안내문을 설치했다.
(7)청도경찰서 강력계 관계자는 “장기로 캠핑장을 차지 하고 있는 텐트에 불만을 품은 누군가가 범행을 했을 것으로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며 “남의 재물을 망가뜨린 만큼 용의자를 찾아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하고 처벌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번 알박기 텐트 피해자들 중에 경찰 관계자가 끼어 있다에 자신있게 10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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