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독소전 참전한 사람의 최후

16살에 독소전 참전한 사람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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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1년 소련, 15살의 그레고리 ‘페트로비치’ 불라토프라
(2)는 평범한 소년이 있었다.
(3)’페트로비치’는 공장 노동자로 일하는 부모님, 형, 누나와다르게 어릴 적부터 공부에 소질을 보였다.
(4)그의 아버지 표트르 불라토프는 교사로 일하는 동쪽의 친척에게 페트로비치를 맡겼고, 페트로비치는 엔지니어의꿈을 키우며 학업에 매진했다.
(5)수영 실력도 뛰어나 물놀이 중 같은 반 친구의 목숨을 구하
(6)기도 했던 소년 페트로비치의 일상은 1941년 6월, 모두 무너졌다. 나치 독일의 침공이 시작된 것이다.
(7)페트로비치는 학업을 중단하고 군수공장에서 일하면서
(8)애타게 부모, 형제의 소식을 기다렸다.
(9)그리고 7개월 뒤, 페트로비치에게 들려온 소식은
(10)전선으로 징집된 아버지 표트르 불라토프를 포함한
(11)모든 가족들의 죽음. 소총수로 징집된 아버지는 무장친위대를 막다가 전사했고, 나머지 가족들은 또 다른 친위대에게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학살당했다.
(12)1942년, 16살의 페트로비치는 도망치듯 친척의 집을 빠져
(13)나와모병향했다.소로
(14)최전방으로 보내달라는 페트로비치의 말에 모병관은 나이
(15)를 묻고는잠시고민하더니 도장을 찍어주었다고 한다.
(16)그렇게 페트로비치는 ‘제150 보병사단’ 소속 신병으로 독
(17)일군의 대규모 공세가 예상되는 스탈린그라드로 향했다.
(18)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19)’제국심의장’
(20)1945년4월 30일
(21)또 다시 우리는 죽음을 피했다!
(22)베를제린,국의회
(23)이병 페트렌코
(24)레즈노프: 또다시 우리는 죽음을 피했다!
(25)제 150보병사단
(26)게임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
(27)페트로비치가소속된제’150보병사단은 2이드리츠카야’
(28)차 세계대배미디경어에서련주인공으등
(29)베를입성린선봉부대이자
(30)독일 제국의사당 옥상에 가장 먼저 깃발을 꽂았던 부대이
(31)-이드리차 수복
(32)오데르 돌파
(33)바그라티온 작전
(34)젤로브 고지전베를린 공방전가전
(35)1044쿠르스크 대전차전
(36)y(베를지하 철린
(37)전투
(38)제국의입성)사당키예프 수복
(39)우크라이나
(40)스탈린그라드 전투
(41)’제150 ‘이드리츠카야’ 보병사단
(42)스탈린그라드에서 베 를까3153km’지
(43)- 스 탈전투린그라드- 쿠르스크 대 전차전이드리차 수복전드네프 전르강 투
(44)-
(45)- 키예프 공방전
(46)- 바그라 티온 작전고 지
(47)젤브
(48)- 비스툴라 – 오데르 공세
(49)오데르 돌파
(50)- 베를린 공방전 [베를린 지하철 진입 – 제국의사당 점령]
(51)보병사단 장병들’502차 세계대전 유럽전선의 끝 알리는을련의사당을점령제1한
(52)이진담’소긴전설의 7인’
(53)제베를린 제국의사당 전투까지,보병사단의 첫 전투인 스탈린그라드부터150
(54)즉음 부 참전터 하 여 끝 까지병사들은 단 18명 뿐. 그 중 7 같이 찍명이처살아남은150보병사단이다.
(55)힌
(56)프라보토로프르- 20세 참전, 네에 자- 소비에트 연방영웅 훈장1. 빅토하사
(57)목동 출신마에브스카야
(58)에보르비치참전, 모에항공기 수리공장 정비공 출신스크바- 소비에트 연방영웅 훈장2.세온중위
(59)- 19세
(60)3. 그리고리 ‘페 트로- 1 6 세 에 참전, 학생 출신· 본인을 제외한 일가족 전 무원· 제국의사당 옥상에 가장 먼 진입저- 소비에트 연방영웅 훈장불라토프비치’
(61)몰살장친위대에
(62)4. 오가브릴로코비치- 17세 참전, 우에 랄 산 늑대사냥꾼 출신 저격병맥- 소비에트 연방영웅 훈장레
(63)드미트리예비 치- 23세 참전,에 벨 라 루 광부스 출신- 소비에트 연방영웅 훈장5.브류호츠키
(64)스키- 1 7세 참전,에 레치사 지방 농부 출신- 소비에트 연방영웅 훈장6.미코프
(65)7. 미비 둘린참전, 젤로브 고지전에서 적기훈장7세에연방영웅비에트훈장하일
(66)- 1
(67)- 소
(68)118 4 에서는
(69)페트로비치는 전투 후 병사들을 따라 제국의사당 벽면에적고 한참 울었다고 한다. ‘가족’과 ‘복수’에 대한을적을 었 다고어떠한는데, 문 구 인 지 전는
(70)글귀를간단한해지지 않는다
(71)장
(72)제150 보병사단은 끝없는 전투를 거치며
(73)계속해서 병력을 보충받았기 때문에,
(74)초창기부터 살아남은 18명을 포함하여 최후까지 남아있
(75)병력은 4,200여 명이었다.
(76)1945 년 점령 직후, 제150 보병사단를린생존 병력 4, 200 명도여머지
(77)전원 포상과 베를린 점령 훈장을
(78).여받았다수
(79)종전 후, 19살페트로비치는의고향으돌아갔고
(80)고향 마을의 여결혼식을성과올렸다가족의 복수를 두 손.
(81)으로 이뤄낸 페트로비치의 여생은 순탄치 않았다.
(82)전쟁 때그는 목재에서 일 사춘기 시절 겪은 대전쟁의 트라우마와 끝는데,없이 싸워야 했다.문학에이업을어나지못한공장공
(83)했
(84)술웠 으며, 돈 을 잃 어 버 리고 술을 훔치다기물 파손과 절도죄로 체포된 적도 있다.밤새
(85)이 때 ‘게오르기 주코프’ 장군이 소식을 듣고 직접 탄원서를
(86)써 주어 풀려났다고 한다.
(87)1973년 4월, 전쟁의 트라만 47세의 나이로 자신이 일하던 목재허덕이던 페우마에트로비치는공장 화장실공
(88)에밧줄을 묶었고, 자살로 생을 마쳤다.
(89)그렇게 제150 보병사단 생존 중 최연소 병사 페트로비자가장 먼저 세상을 떠났다.는
(90)페트로비치가 자살하기 2달 전, 마지막으로 전우에게 쓴 편지에서 그의 심정이 나타난다.
(91)’저삶은, 가족의들 이 독무엇인가 끊어져 버렸습니다.손에 살해당한 날부터일군의
(92)당시의 저는 늘 주문 처 럼 나의 모든 것 을 바칠테니 부모, 형제의 복수를 하게 해달라고 소원했지요.
(93)지금의 고통 은 그 대 받아가고 있는 것일까요?가를아마 그럴지도 모릅니다.
(94)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 지내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되돌리 못하지 는 그 시절이 생 각납니다.’족들과
(95)2차 세계대전 동부전선.
(96)제150 이드리츠카야 보병사단 소 속16세 그레고리 ‘페트로비치’ 불라토프 일병
(97)스탈린그라드에서 베를린까지 315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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