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게 맞나”””” 간판은 동물원, 실상은 ”동물의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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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대는 사자는 갈비뼈가 불거졌습니다

몇 발 내딛더니 금세 주저앉습니다

털을 깎지 않은 양은 누더기 뒤집어쓴 모습입니다

못 먹은 원숭이도 배가 홀쭉합니다

배설물과 오물이 동물들과 뒤섞였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배설물오물에 동물 방치
(2)배병준 관람객
(3)공간 자체가 협소하고 냄새도 많이 나고……
(4)화면제공 부산동물학대방지협회 영상취재 김영철 영상편집 김민지
(5)양서강 관람객
(6)(동물들이) 누워 있고 안 움직이고 그래서
(7)’살아 있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8)권세와 부산동물학대방지협회 대표
(9)사람으로 치면 극한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병적인 행동을 보이거든요.
(10)”일부 동물 나이 들어 활동성 떨어져…학대 아냐”
(11)김모씨 ○○동물원 대표
(12)저 친구들이우리같은 식구고 똑같은 친구들인데하고
(13)굶기거나고의적 으로 이러않는다는 거죠.지는

상당수는 햇빛도 들지 않는 컴컴한 실내에 가둬 뒀습니다

지난해 낙타 사체를 맹수 먹이로 줬다가 벌금형을 받은 동물원 대표는 “일부 동물이 나이가 들어 활동성이 떨어졌을 뿐”이라고 항변했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을 가뒀지만 최소한의 환경은 만들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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