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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자협회보 + 구독
(2)기협 ‘몽골 취재 중 타사 기자 성추행’ 전 JTBC 기자 2명 제명
(3)입력 2023.06.13. 오전 11:18 수정 2023.06.13. 오전 11:20 (기사원문
(4)강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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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일 이사회서 징계 안건 통과
(7)한국기자협회는 몽골 취재 일정 중 다른 언론사 기자들을 성추행한 전 JTBC 기자 2명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제명은 기자협회 회원 자격을 상실하는 징계로, 경고·자격정지·제명으로 구분된징계 종류 중 가장 센 수위이다.
(8)기자협회는 또 피해자들이 원할 경우 변호사 소개 또는 협회 재정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법률 비용 등을 지원키로 했다. 더불어 몽골 파견 인원 선발 과정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담은 입장문을 별도로 냈다.
(9)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협회는 몽골 취재 일정 중 다른 언론사 기자들을 성추행한 전
JTBC
기자 2명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제명은 기자협회 회원 자격을 상실하는 징계로, 경고·자격정지·제명으로 구분된 징계 종류 중 가장 센 수위이다.
이번 결과 보고서를 작성한 자격징계위는 전
기자 2명이 다른 언론사 기자들의 의사에 반해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했다. 또 이 사건을 통해 기자협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며 두 기자에 대한 제명을 이사회에 요청했다. 두 기자가 소속사 징계위에서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해고 징계를 받은 점도 참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844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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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TBC 2명 등 방송사 기자들, 여기자 성추행으로 잇달아
(2)입력 2023.05.11. 오후 2:30 수정 2023.05.11. 오후 2:32 기사원문
(3)이가영 기자
(4)1) 가가
11일
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취재 기자 1명과 영상취재기자 1명에 대해 각각 해고를 결정했다. 징계 사유는 ‘업무상 준수‧주의 의무 태만으로 인한 회사 명예실추’였다.
두 기자는 지난달 몽골에서 다른 신문사 여기자 2명에게 각각 입을 강제로 맞추는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출장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했다. 기자협회는 몽골기자협회와 체결한 ‘양국 기후 환경 교차 취재 협약’에 따라
소속 남자 기자 2명과 다른 언론사 소속 여자 기자 2명을 선발해 몽골에 파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63071?sid=102
그리고 귀국일 하루 전인 12일 저녁 몽골기자협회가 주재한 저녁 만찬 후 다른 언론사 소속 여성 기자가 술에 취해 있는 상태에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A기자의 성추행이 시작되자 뿌리치고 호텔 로비로 도망쳤다. 이에 호텔 관계자는 몽골기자협회 관계자를 불러 상황 수습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소속 B기자도 다른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몽골기자협회는 이 같은 상황에서도 사건 다음날인 13일 오전 일정을 진행했으며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지 않은 채 승합차에 태워 공항까지 데려다준 것으로 나타났다.
귀국 당일인 13일 인천공항에서 매일경제와 만난 A기자는 “저는 기억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사건 다음날 아침 자초지종을 (피해자에게) 듣고 사과드렸다”고 밝혔다. B기자도 “행위 자체를 인정하며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16847?sid=102
요약
1.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JTBC 기자 2명(A,B), 다른 매체 기자 2명(C,D) 총 4명이 몽골 국제 취재교류 프로그램감
2. 저녁에 술먹고 A기자가 피해자(다른 기자) C가 취하자 성추행 저지름
3. 피해자 B가 호텔 로비로 도망쳐서 관계자가 수습하는 사이 이번엔 B기자가 D 기자 성추행
4. 회사 짤리고 기자 영구 제명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