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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우에 대비하는 서울시의 대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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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단 대피는 위층 주인집으
(2)로”, 반지하 침수 대책 여전히 부족
(3)입력 2023.06.13. 오전 6:36
(4)장영락 기자
(5)1) 가가
(6)[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지난해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서울시가 장마철을앞두고 대책을 발표했으나 여전히 실적이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설명회 중 비상 대피 장소로는 “위층 주인집”이 언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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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는 12일 시청에서 설명회를 열어
(2)올해 풍수해 대책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3)서울시에 따르면 대책 가운데 침수 피해우려가 큰 반지하주택 대상 침수방지시설설치는 전체의 약 30%, 주거이전은 약 8%완료됐다고 밝혔다.
(4)지난해 8월 폭우로 반지하주택 피해가 집중되자 서울시는 시내 전체 반지하주택23만8000호를 1~4단계로 나눠 전수 조사하고 침수 취약가구를 찾아 수해방지시설 설치, 공공임대주택 입주, 반지하 특정바우처 지급 등의 대책을 시행한 바 있다.
(5)그러나 침수방지시설치는 30%, 주거이전완료는 그보다 훨씬 낮은 8%에 그쳐 근본대책은 안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설명회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데 대비해 “일단 대피는 위층에 주인집으로 간다든가,인명 사고 없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주먹구구식 설명이 나오기도 했다.

침수 피해시 주인집으로 대피하라ㅋㅋㅋㅋㅋ

대책이 없다는 얘기를 이렇게 풀어버리네ㅋㅋㅋ

일 겁나 편하게 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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