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은 바로 인도의 카주라호 사원
885년부터 1000년까지 약 120년에 걸쳐 지어졌음
위 사진만 보면 대체 저딴 돌덩이가 뭐가 야하냐고 욕이 나오겠지만
이 사원의 진가는 거기에 새겨진 석조 부조에 있다
카주라호의 사원에는 인도의 야스 경전 ‘카마수트라’에 등장하는 체위들이 새겨져 있음
그래서 잘 찾아보면 정말 온갖 종류의 야스 체위가 등장한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아름다운 인도의 신비를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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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전에도 저 써커스같은 체위를 하는 새끼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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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여담으로 마하트마 간디는 진심으로 여길 부셔버리고 싶어했고
저 말박이 새끼는 카주라호 사원군 전체에서 가장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조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