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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바… 개쪽팔린다 [7]
(2)고추즐라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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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멘파워비노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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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비뇨기과전문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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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고화질 6.4MB
(11)원룸에서 혼술 할려고 집 들어가는 길에 옛날 통닭 2마리 사서 집으로 갔음
(12)내 방이 4층인데 엘베 없어서 걸어 올라가야 됨
(13)근데 3층에 개 키우는 사람이 있는데 이 개새끼가 평소에는 조용해서 별
(14)신경 안 쓰는데 계단 올라가는 소리 들리면 존나게 짖어 됨
(15)안 그래도 통닭 냄새 풀풀 풍기니깐 완전 지랄발광을 하더라
(16)술김에 괜한 심술 생겨서 이 개새끼 골탕 먹일라고 통닭을 문 옆에 갖다대
(17)고 입으로 후후~ 불면서 문틈으로 냄새 주입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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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새끼가 냄새 맡고 발정 났는지 더 발광을 하는데 문 뒤로 침 질질 흘리
(2)고 있을 모습 상상하니깐 기분 너무 째지더라
(3)그래서 “ㅋㅋ 냄새 죽이지~?? 근데 너 안줄꺼야~ 내가 다 먹을꺼지롱~ㅋ
(4)혼자 끌끌 거리며 냄새 더 주입시키고 있었는데
(5)”이제 그만 가주세요”
(6)”아 넵 주무시는데 죄송합니다”
(7)인사하고 집으로 들어옴
(8)시발 개새끼
(9)개새끼가 누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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