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관극에 공식입장으로 극딜넣은 배우와 귀 땡겨진 배우

시체관극에 공식입장으로 극딜넣은 배우와 귀 땡겨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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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는형님 지현우 뮤지컬 중 충격 받은 일?
(2)계속 꼼지락
(3)지현우 | 뮤지컬 관람 중 충격받은 일?
(4)갑자기 귀를
(5)홱 잡아당기더라고
(6)아는형님 지현우 뮤지컬 관람 중 충격 받은 일?
(7)얌전히 좀 계시겠어요?
(8)아는형님 지현우 | 뮤지컬 관람 중 중격 받은 일?
(9)이름 지현우 유지 중 충격 받은 일?
(10)현우는 안 돌아봤어??
(11)아는형님 |
(12)알아볼까 봐도 돌아봄
(13)지현우 | 뮤지컬 관람 중 충격받은?
(14)알아보면 민망하니까!
(15)아는형님 지현우 뮤지컬 중 숨겨 받은 일?
(16)끝날 때까지 가만히 있었어
(17)끝나고이렇게
(18)나갔겠는걸?
(19)본 서장훈
(20)끝까지 얼굴 가리고 퇴장
(21)청소도구함
(22)공연 끝까지다 보고 나간거야?
(23)대단하다!
(24)불편해서 바로 나갔을거같아
(25)내가 생부를 한 개가 생각해서
(26)이후로교처음이었어고등학
(27)키콘 사람은 대부분 불편한 자식들

시체관극에 공식입장으로 극딜넣은 배우와 귀 땡겨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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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인이 영화나 연극 등을 관람하고 있는 것을 방해한다는 뜻의 신조어로, 관
(2)객 + 크리티컬의 줄임말이다.
(3)8- https://namu.wiki > 관크
(4)관크 – 나무위키

시체관극에 공식입장으로 극딜넣은 배우와 귀 땡겨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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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출연했던 손석구
(2)같이 출연한 강한나, 오혜원이랑 같이 연극 ‘프라이드’ 보러감
(3)그런데 연극 끝난 후 디씨 연극 갤러리 등에 세 배우가 ‘관크’ 짓을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됨
(4)웃을 타이밍이 아닌데 웃고, 서로 대화를 하거나 기지개를 켜는 등주변 사람들의 관람을 방해했다는 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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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논란들이 렉카 기자들에 의해 기사화 되자
(2)결국 강한나랑 오혜원은 연예인들이 보통 그렇게 하듯일단 도게자 박는 정석 대응으로 진화에 나섬
(3)??? : “뭐 시발”
(4)그런데 손석구는 사과문을 내놓지 않음
(5)기자들도 손석구만 사과를 하지 않는다며
(6)사과를 종용하는 기사를 쓰기 시작
(7)당연히 커뮤 여론도 손석구에 대한 비판이 컸음
(8)그리고 결국 손석구도 장문의 글을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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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K 스포츠
(2)’관크 논란’ 손석구 “부끄럽지 않다”.…강한나오혜원과 정반대 입장(종합)
(3)기사입력 2019.08.16. 오후 4:07 기사원문
(4)응 사과 ㅈ까
(5)사과 그딴거 없고 그냥 정면대응으로 들이받음
(6)우선 연극 ‘프라이드’에 초대해주신 배우 김주헌 형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난처하게 해드린것 같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염치 없지만 얼마 남지 않은 공연 빛나게 마무리 지으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7)간만에 본 너무나도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변해왔고 또 어떻게 변해가야할지 상상하고 나눌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드릴 이야기와는 별개로 아직 안 보셨다면 ‘프라이드’ 관람 추천 드려요.
(8)마지막으로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요. 어제 저와 제친구들이 몰상식한 공연 관람 자세로 공연을 망쳤으니 사과를 하라는 요구가 있었고 그로인해 기사까지났는데요.
(9)연극을 즐기고 아끼는 사람으로써 부끄러운 관람을하지 않았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고 다들 즐거워할때누군가는 기억에 따라 눈물이 날수도 있겠죠. 흐린날내리는 비를 보고 들뜨는 사람도 물론 있을거구요.다만 다수에 피해가지 않으면서도 제 권리라고 생각되는 만큼은 조용히 웃고 조용히 울었습니다.
(10)몇몇 관객분들의 그릇된 주인의식과 편협하고 강압적이며 폭력적이기까지한 변질된 공연관람 문화가오해를 넘어 거짓 양산까지 만드는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이 이상의 반박도 사과도 하지 않겠습니다. 자잘하고 소모적이 될수밖에 없는 논쟁은 서로에게 좋지 않다고 느껴서입니다. 듣고 싶은 말이 아니어서실망하고 안타까워하실 팬분들께는 잘잘못을 떠나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체관극에 공식입장으로 극딜넣은 배우와 귀 땡겨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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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위와 같은 선택을 한만큼 후에 벌어질 일방적
(2)인 여론의 결과 역시 거르지 않고 받아들일 마음준비하였으니 가감없는 의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3)시간이 더 지나고 서로 화가 가라앉은 후에는 함께웃으며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생기길 희망해요.
(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p.s 마른세수, 트림, 기지개, 잡담 (막이 바뀔때 “재밌다.”한마디 했습니다.) 한적 없어요.
(6)관람하며 가장 감명 깊게 눈물 흘린 사람이 한나였습니다. **장면에서 (스포방지..) 저건뭐냐고 했다는 말씀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7)사과를 거부한 것은 물론 해당 논란을 주도한
(8)일부 연극팬들까지 직접적으로 비판하면서 정면대응함
(9)이후에도 끝까지 사과는 하지 않았고
(10)손석구를 계속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11)손석구의 손을 들어주는 네티즌들도 많아짐
(12)이후 한동안 커뮤에서는 한국 특유의 시체관람에 대한
(13)회의론이 화두에 오르기도 했음

시체관극에 공식입장으로 극딜넣은 배우와 귀 땡겨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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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석구는 당시 관크 논란에 대해
(2)’내 권리라고 생각되는 선 내에서 조용히 웃고 울었다’
(3)’몇몇 관람객들의 그릇된 주인의식과 편협하고 강압적이며 폭력적이기까지 한 변질된 공연관람 문화가 거짓 이슈를 만든다’
(4)’난 사과할 일이 아니고 내 선택에 대한 여론은 감당하겠다’
(5)고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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