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과 함께 땀 흘리는 동반 훈련도”… 軍, 예비군 정예화 방안 검토

(1)’현역과 함께 땀 흘리는 동반 훈
(2)련도’… 軍, 예비군 정예화 방안검토
(3)입력 2023.06.11. 오전 11:03 수정 2023.06.11. 오후 12:36
(4)허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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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지역예비군, ‘비전통적 위협’까지 대비해 팀
(7)단위 훈련

(1)G 강한 군인 자랑스러운 예뻐! ⑩
(2)경북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이 사격훈련을위해 교육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3.2/뉴스1 ©News1 공정식 기자
(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 군이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해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현역과 예비군이 함께 실전적 훈련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11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본부는 최근 ‘국방
(2)혁신 4.0과 연계한 미래 예비군 훈련체계’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3)육군은 “저출산 및 인구감소로 예비군 가용 자원수가 감소하고, 지역방위임무 다양화 및 부대수감소 등 작전환경의 변화에 따라 예비군의 정예화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됐다”라고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한 배경을 설명했다.
(4)육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등의 여파로 2020~2022년 축소·중단됐던 예비군 훈련을 4년 만에 재개한 올해를 ‘예비군 훈련문화 혁신 원년의 해’로 정하고 훈련 문화 혁신과 함께 예비군 전력 강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