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식 위생점검

북한식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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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해남도 은율군 서해안 금산포 지구에 있는 젓갈공장
(2)지난 2018년 8월 폭염 속
(3)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이곳을 찾았습니다.
(4)| 김경남
(5)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 폭염이
(6)가장 심한 그 시각에 찾아오셨습니다
(7)열수축포장
(8)입고 계시는 그 옷이땀에 푹 젖어 있었습니다
(9)밀집모자에 셔츠 바람으로 시찰하던 김정은
(10)갑자기 먹어보겠다고 나섭니다
(11)자신께서 맛을 봐도 되겠는가
(12)위생담보할 수 있는가안전성을
(13)자신께서맛보고 배가 아프지 않을 때을
(14)그때인민들공급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셨습니다에게
(15)식품의 위생 상태는 먹어 보는 게 아니라
(16)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게 기본이겠죠
(17)과학기술강국화
(18)더구나 실무자도 아닌 최고지도자가 직접 먹어보고
(19)괜찮으면 공급한다는데
(20)아무래도 자연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21)하지만 북한은 이런 것이야말로
(22)인민들 생활을 챙기는 것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23)조선중앙TV
(24)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인민관우리 당의 사복 무의
(25)세계빗겨 있었습니다가

찍먹해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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