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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여성 ”성폭행하고 촬영하는 법” 가르치는 男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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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엄 숏폼 정치
(2)한·중·일 여성 ‘성폭행하고 촬영하는
(3)법’ 가르치는 男 정체
(4)입력 2023.06.09. 오전 9:35 수정 2023.06.09. 오전 10:06
(5)홍수현 기자
(6)아시아 전역 성추행, 성폭행 영상 유통
(7)중국 출신 ‘아저씨’
(8)”성폭행하고 영상 촬영 기술 훈련”
(9)[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한국·일본·중국·대만·홍콩 등 아시아 전역의 여성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영상을 유통하고 판매한 일당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들은 중국 출신’마오미’와 ‘녹티스 장’을 중심으로 여성을 성폭행하고영상을 촬영하는 기술을 훈련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안겼다.
(10)도쿄에 사는 중국인 ‘마오미(사진)’는 성범죄 동영상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운영했다. 한국의 N번방 사건으로 치면 마오미가 ‘박사’ 조주빈의 역할을 한 셈이다. (사진=BBC 홈페이지 캡처)
(11)영국 공영방송 BBC 탐사보도 팀은 8일(현지시간) 이같은 성범죄 영상의 제작 및 유통·판매 실태에 대해 지난 1년간 추적한 결과를 보도했다.
(12)매체에 따르면 불법 음란물 영상에는 공통적으로 ‘치아저씨’라는 이름이 반복해 눈에 띄었다.
(13)‘치 아저씨’의 실체는 도쿄에 사는 중국인 남성 ‘마오미’였다. 한국으로 치면 N번방 사건의 ‘박사’ 조주빈 역할을 하는 영상 제작자다.
(14)영상 공급책인 중국 출신 ‘녹티스 장은 “동영상 5000편이상을 사이트에 올려 판매 수익의 30%는 내가 가지고,
(15)나머지 수익(70%)은 마오미에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16)중국 태생으로 일본 도쿄에 거주중인 녹티스 장(사진)은 평소엔 메탈밴
(17)드 가수로 활동했지만 뒤에선 밴드 멤버인 루퍼스 후와 결탁해 치한 영상공급책을 맡고 있었다. (사진=트위터 캡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0419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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