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업이라는 환상이 없는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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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근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2)릴 베이비는 여전히 타투를 하지 않은 상태로 몸을 유지하는이유를 밝혔다. 그는 여전히 본인이 래퍼가 아닌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그렇게 됐을 때 타투로 인한 불이익을 받고 싶지 않다고 한다.
(3)난 한 번도 날 래퍼로서 바라본 적이 없어. 그냥 이름값큰 약팔이지. 그냥 일개 약팔이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타투를 안 해. 항상 그런 생각을 하거든. 언젠가는 내돈이 다 없어질 수도 있겠다. 그럼 난 돈 벌기 위해서 사람들 앞에 앉아있는 일을 해야 할 수도 있겠지. 그랬을때, 내가 그 사람들한테 약팔이처럼 보이고 싶진 않거든.”
(4)`내 겉모습을 말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이유야. 무슨 백인들 앞에 앉아서 일한다, 그랬을 때 타투를 보이고 싶진 않아.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내 얼굴에 타투가 있으면, 나한테 업무 보러 오는 사람들은 분명 몇가지 생각을 더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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