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에 여자 빌런? 카타르시스가 포인트”

마동석 “‘범죄도시’에 여자 빌런? 카타르시스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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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간스포츠
(2)마동석 “‘범죄도시’에 여자 빌런? 카타르시스가
(3)포인트” [IS인터뷰]
(4)입력 2023.06.10. 오전 10:41 수정 2023.06.10. 오전 10:42
(5)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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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범죄도시’에 여자 빌런? 카타르시스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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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범죄도시3′ 마동석 인터뷰 사진.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외에도 또 다른 주인공이 있다. 바로빌런이다.
(3)1편의 장첸(윤계상)부터 시작된 ‘범죄도시’ 빌런의 계보에 여성이 추가될 수 있을까. 마동석은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민되는 지점이 있다”고 털어놨다.마동석이 느끼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카타르시스다. 실제 형사라면 할수 없을 피의자에 대한 무력 행사나 어떤 빌런과 만나도 일대일 싸움에선 절대 지지 않을 것같은 압도적인 파워. 여기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관객들에게 어필된다는 것이다.
(4)1편에서 잔혹함의 절정을 보여줬던 장첸을 비롯해 2편에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던 강해상(손석구), 이번 3편의 투톱 빌런인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에 이르기까지.‘범죄도시’ 속 주요 빌런들은 전부 남성이었다. 웬만한 남성도 힘대힘으로 맞붙기 어려운 마석도이기에 외형적 밸런스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5)마동석은 ‘범죄도시’를 8편까지 진행할 것을 고리 있다. 매번 새로 재미를 주기 위해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만큼 여성 빌런 역시 고민하는 지점이다. 그는 “메인 빌런을 여자로 설정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대답하기 어렵다”면서도 “나의 이답이 힌트가 될 수도 있다”며 여성 빌런을 고려하고 있음을 확실히 짐작하게 했다.

여자가 빌런으로 나와서 마동석이랑 한다이하기엔 체급차이가 너무 크지않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8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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