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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마셨더니 샴푸를 쌌어…[데이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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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그로 제목 적어서 죄송합니다 형 누나 동생님들…

저는요 대학교에 들어오면 모든 것이 잘 될 줄 알고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입학 했다가,

부끄럽지만 나이만 먹고 무엇인가에 대해 진심으로 도전하지 못했고… 20대 후반 졸업장만 딴 상태로 집에서 백수처럼 지내고 있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던 저는 단순하게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그 순수한 즐거움을 찾기 위해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사랑하는 선배님, 동기, 후배들과 술을 마시며 즐겁게 웃던 것이 좋았고 술이 가져다주는 짧은 즐거움 속에서 소극적이던 제 자신을 조금이나마 변화 시켜보고 친구도 사람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술은 참 고마운 친구 같았고, 다른 사람을 더욱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힘이 되어주어 참 든든했습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다가 제가 처음 느껴본 그 순수한 감정을 더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어 직접 술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남은 20대를 모두 투자하고 진심을 다해 만든 술입니다.

어리숙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며 만든 전퉁주입니다.

06.08 오전 11시까지 제가 여러분들에 부탁 드릴 수 있는 시간입니다…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알림 신청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89189?_refer_section_st=COMING_SOON_2

여러분들께서 알림신청 인증샷 해주시고

010-9659-5016 제 번호로 문자 남겨주시면 5분께 500ml 단품 드리고 인증샷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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