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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체의 색깔
(2)연습과 활용
(3)오상우 교수 / 동국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4)북유럽에는 햇빛이 적잖아요. 비타민D 활성을 못 하는 거예요.그런 사람들은 시름시름 앓다가 빨리 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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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지 사이언스
(2)인체의 색깔
(3)오상우 교수 / 동국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4)그 지역에 잘 살 수 있게끔 적응한 사람들은 하얀색의 피부를 가지게 되었어요.
(5)빛 투과가 잘 되어 비타민D의 활성이 잘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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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흑인 피부암 발생률은 백인의 4%
(2)옛 속담에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고 했다.
(3)봄볕에서는 얼굴이 검어지고 기미, 주름살이 생기기 때문이다. 예전 시어머니가오랜 경험으로 가지고 있던 지식은 놀랍게 과학적이어서 실제로 봄의 자외선은가을의 두 배나 세다. 자외선이 피부의 가장 큰 적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누구나 잘알아서 요즘 사람들은 피부 건강에 관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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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부색은 태양의 자외선에 대한 적응의 산물이란 이론도 설득력이 있다. 20만 년
(2)전 아프리카 적도 부근에서 살았던 인류의 조상은 검은 피부였다. 땀을 빨리발산시켜 체온을 낮추고, ‘유해한’ 자외선을 막는 데 검은 피부가 더
(3)효과적이어서다. 실제로 같은 양의 햇볕을 받았을 때 백인이 흑인보다 피부암에걸릴 위험은 10배나 높다.
(4)그런데 피부가 검어 신체가 자외선을 너무 적게 받아들이면 ‘선샤인
(5)비타민’(햇볕을 받으면 몸 안에서 생성)으로 통하는 비타민 D가 결핍된다. 흑인이
(6)백인에 비해 비타민 D의 부족에 의한 구루병·류머티즘 관절염 등에 걸릴 위험이 큰것은 이래서다(『미국임상영양학회지』ㆍ 2004년 12월).
피부가 검은 사람이 햇빛 적은 동네 가면
비타민D가 부족해서 뼈가 약해지고 구루병에 걸리기도 함
반대로 피부가 흰 사람이 햇빛 많은 동네 가면 피부암 걸리고 흑색병에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