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명 성관계 촬영’ 유명 회장 아들, 미성년 성매매·마약도 했다

37명 성관계 촬영’ 유명 회장 아들, 미성년 성매매·마약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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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명 성관계 촬영’ 유명 회장 아들, 미성년 성매매·마약도 했다
(3)입력 2023-06-07 22:17
(4)· 이미 불법촬영으로 1년10개월형
(5)미성년자 성매매 2회, 엑스터시 등
(6)성관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한 기업 회장 아들 권모 씨가 2021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7)유명 골프장 리조트 및 종교신문사를 운영하는 회장의장남이 불법촬영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으로
(8)에 넘겨졌다. 유사 범행으로 이미 실형이 확정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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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검찰은 권씨의 비서 성모(36)씨와 장모(22)씨는 각각권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 권씨에게 미성년자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함께 기소했다. 김모(43)씨,차모(26)씨도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권씨는 2017~2021년 사이 총 68회에 걸쳐 성관계 장면을 불법촬영해 소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2016년 촬영한 30여개의 불법촬영물을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다만 이 시기 불법촬영 행위는 공소시효가 종료돼 소지죄로만 기소됐다.
(4)권씨는 서울 강남구 소재 자신의 아파트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촬영을 한 뒤, 이를 일종의 수집품처럼외장하드에 옮겨 날짜별로 저장해 둔 것으로 조사됐다.
(5)또 2021년 10월께 2회에 걸쳐 미성년자와 성매매를하고 비서 장씨는 이 성매매를 권씨에게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권씨는 미성년자 외에도 2020~2021년 총51회에 걸쳐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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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씨와 비서 성씨는 마약류로 분류되는 MDMA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 권씨는 케타민을 수 차례 투약한혐의로도 기소됐다.
(3)권씨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김씨는 2019년 대학생, 모델지망생 등을 남성들에게 연결해주는속칭 ‘VVIP 성매매’ 알선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매매 한 건당 80만원~200만원의 고액 요금을 받으며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4)차씨도 2021년 6~12월 유흥주점 여종업원 등을 권씨등 성매매 남성들에게 소개해 주는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5)검찰은 “현재까지 불법촬영물 유포 내역은 확인되지않았으나 피해자 보호를 위해 디지털성폭력피해자지원센터에 촬영물 삭제를 요청했다”며 “성매매 범죄수익금도 특정해 환수조치했다”고 밝혔다.
(6)한편 권씨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총 37회에 걸쳐 여성 37명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올해 4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10개월이 확정돼복역 중이다.
(7)김경호 기자 stillcut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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