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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기준치 180배 초과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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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기준치 180배 초과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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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C뉴스데스크생중계 “세슘 범벅 우럭”
(2)우럭에서 세슘 18,000베크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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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중계 “세슘 범벅 우럭”
(2)뉴스데스크
(3)쥐노래미, 세슘 1,200베크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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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슘 힘 우
(2)뉴스데스크
(3)”원전 근처 방파제에서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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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후쿠시마 앞바다에서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인 1만 8천 베크렐의 방사성세슘이 검출됐습니다.
(2)뿐만아니라 놀래미라고도 부르는 쥐노래미에서도 천2백 베크렐의 세슘이 나왔습니다.
(3)교도통신은 이처럼 높은 수치의 세슘이 검출된 데 대해서,물고기가 잡힌 곳이 원전 근처 방파제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는데요.
(4)도쿄전력이 이 물고기들이 항만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그물을 설치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5)물고기야 그물로 막으면 되지만, 오염된 바닷물은 얼마든지주변으로 퍼져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책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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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 올해 3월 도쿄전력이 원자로 안에 로봇을 투입해 내부
(2)상황을 촬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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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때 처음으로 원자로 바닥이 훼손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2)정화되지 않은 방사성 물질들이 그대로 파손된 틈으로 새 나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
(3)도쿄전력은 어제 원전 밖으로 방사성 물질이 날아가도 주변에 큰 영향이 없다고 발표했는데요.
(4)발전소 주변 피폭선량이 기준치 이하라는 점과 바닥 붕괴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이었습니다.
(5)그러나 일본 원자력규제청은 재검토하라고 지적했습니다.
(6)세슘 이외의 다른 방사성 물질이 방출될 가능성도 있고, 지진 등 피폭선량이 커질 상황도 있다는 겁니다.
(7)무조건 안전하다고만 주장하는 도쿄전력의 행태에 일본 원자력규제청마저 제동을 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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