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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이 나보고 가슴작대… 자퇴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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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쩌지.. 같이 배우는 복학생들 겁나 치근덕대..
(2)왠만하면 조용히 있지.. 뒤에서 대 놓고 얼평함..
(3)나는 가슴이 작다나 뭐라나.. 진심 지 머리는 악성 곱슬이면서거울도 안보나 극혐이다..
(4)우리과 너무 조용하고 서로 안친해서 말할 곳도 없고..도와주라.. 자퇴하고 싶어..
(5)미친거아니야?
(6)익명(글쓴이)
(7)진짜 힘들어 말할 곳도 없고 억울하고..
(8)공론화 해야하는 거 아님?
(9)무서워.. 신상 털릴까봐..
(10)1. 복학생 + 악성곱슬 + 밝힌 과에 따라서
(11)가해자가 누군지 특정됨
(12)현재 집행부측에서 저에게 전해주기를
(13)제가 피해자학생을 쳐다보며 가슴잘먹었네라는
(14)발언을 했다.
(15)얼평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진다 but 반대표말고
(16)다른 학생이 그런다.
(17)라고 전해 들었는데
(18)제가 피해학생을 바라보며 가슴잘먹었네라고
(19)일반상식적으로 어떤 사람이 타인을 처다보며
(20)가슴잘먹었네라고 말하겠습니까
(21)그리고 제가 그랬다면 기억을 하지 않겠습니까?
(22)저는 평소에 반대표이지만 아직 조심스럽기에반학우들을 복도에서나 학교에서 만나면
(23)인사도 못하고 그냥 내리 눈을깔고 지나가는데
(24)제가 어떻게 타인을 처다보며 가슴잘먹었네라고발언할 수 있겠습니까?
(25)수업중에도 잠깐 고개를 돌리다가 타인의 눈을마주칠수는 있겠지만
(26)그 외에는 처다본적이 없습니다.
(27)이부분이 오해가 있으시면 풀으시면 좋겠습니다.
(28)앞으로는 저도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더라도 조금더
(29)생각하며 발언하겠습니다.
(30)허나 피해자분께서도 확실한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공개적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을 특정하여
(31)ㄱㅇ ㅇ 사기 로 ㅈㅅ| IL
(32)● 익명 댓글을 입력하세요.
(33)2. 그런적 없는데 뭐야 시발아
(34)또한 가슴 관련 이야기는 반대표가
(35)”나 어제 헬스장에서 벤치랑 인클라인을했더니가슴이 잘먹었다.” 라는 이야기를 다른 남학생과하고 있었고 피해주장학생이 이 대화의 일부분을듣고 오해가 생겼음을 파악했습니다. 반대표는 현재자신의 말 실수를 반성하고 있고, 해당 발언은 운동그 이상 이하의 의미는 없었음을 밝혔습니다.
(36)3. 피해자의 오해로 밝혀짐…
(37)가해자는 사과 및 반성하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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