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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기가 두 팔로 몸을 지탱한 채 기어다니려 하고 있다. / 사진
(2): 사만다 미첼 틱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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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만다에 따르면 영상 속 아기는 태어난 지 3일밖에
(2)되지 않았지만 두 팔로 온몸을 지탱한 채 침대 위를기어 다니고 있다. 사만다는 “아기가 태어난 지 3일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찍은 영상”이라며 “아기는 며칠 만에 기어 다니며 머리를 지탱했다”고 영상을 공개했다.
(3)미첼은 2개월 후 몸을 뒤집는 데도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신생아는 생후 3~5개월 차에 몸을 뒤집고 6개월부터 기는 연습을 시작한다.
(4)현재 생후 4개월 된 사만다의 딸은 부모의 손을 잡고 일어서는 등 또래보다 빠른 성장·발달 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5)사만다는 “아기는 태어난 지 한 달 반 만에 말을 따라 하려는 것처럼 옹알이했다”며 “현재는 무릎을 꿇고 앉기를 거부하고 항상 일어서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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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만다는 아기의 성장이 빨랐던 만큼 걸음마도 빨
(2)리 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말하기전까지 아기의 행동이 정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가끔 신생아를 출산한 적이 없는 것같은 느낌도 든다. 아기는 곧 걷기 시작할 것이다”고말했다.
(3)한편 아기는 발달 속도가 빠를 뿐 건강에는 별다른
(4)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95532?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