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공부 고민글에 인상적인 댓글,저각성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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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억력이나 암기력도 좋고 객관적으로 머리 좋다는걸 스스로 알고 있거든 그래서 노력대비 결과도 크게나와서 항상 매사에 좀 나태한 것 같아
(2)초중고1때까지는 공부 그래도 꽤했어서 전교 최상위권이었는데 고2부터 거의 안했고 벼락치기만 조금하고 수능도 진짜 거의 벼락치기로 해서 그냥 정시로지거국 대학왔어
(3)대학와서도 나하고 싶은 과목은 열심히 해서 에이쁠인데 수업 잘들어야되는 과목들은 성적개판이고 이제 슬슬 취직준비할려고 하거든
(4)전문직 시험 볼생각인데 솔직히 엄청 고난이도인건알아
(5)그래서 머리굳었나싶어서 한달좀 공부해보고 학원가서 입문테스트쳤는데 나쁘지 않은거야 그래서 쭉 23년간 매진해보고 싶긴해
(6)근데 이 시험자체가 고스펙의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 거의 응시하는 시험인데 내가 장기간 도전할 수있을까에 대해서 너무 고민이 된다.. 너무 막연한 도전일까?
(7)108. 무명의 더쿠 2019-11-23
(8)의지도 머리 좋은거고 그래서 의지없음 머리 나쁜 거라는 말은 동의 안해. 그런데 열의가 안 생기면 효율이 나쁜 건 생물학적으로 진실임. 왜 그런지 지금부터 말해볼게. 사람들이 워낙 찐과학보다 이상한 유사과학 많이 보고 호르몬 소리만 하면 그순간부터 이상하게 들어서 길게 말하기 좀 싫긴 한데
(9)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게 뭐가 잘 안 되는 상황은그냥 정신력의 문제라기보단 뇌과학적으로는 낮은스트레스(또는 한계 이상의 스트레스)+낮은 각성 상태라고 볼 수 있음. 이 상태에선 효율이 안 나와. 그런사람들은 지금도 노르 아드레날린 분비가 안되고 도파민이 생성되지 않고 전두엽 좌측 접근체계가 덜 움직이는 상태에 있는 거라고도 할 수 있겠지. 반면에큰 시험 준비 엄청 잘 하는 놈들, 새벽부터 긍정적으로 공부하면서 막 ‘오늘 하루도 1초도 낭비 안 했어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높은 각성 상태에있다고 볼 수 있음. 종교를 열렬히 믿는 사람들, 경기를 앞둔 스포츠 선수도 그렇겠지. 이런 사람들은 뭐신체능력도 물론이고 기억력과 사고력을 본인이 가진 것보다 더 높게 쓰는 상태에 항상 들어있는 거야.몸이 어떤 상태에 들어있느냐가 우리 생각보다 너무중요하고, 이건 감정이나 심리상태랑도 진짜 큰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의지가 너무 안 난다면 지금 내 상황,내 감정, 오늘 내가 한 생각들을 돌아봐야 해. 특히 내가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 어떤 불안을 느끼고있나 생각해보는 게 제일 우선이야. 그게 지금 덕의뇌를 낮은 각성 상태로 만들었을 확률이 높아.
(10)뭐가 잘 안 될 때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게 필수야. 스트레스가 아예 없는 사람은 없고, 스트레스를 소화하는 방법이 다 다른데 그게 부서지면 의지가 완전 사라져버리기 때문임. 그걸로 편도체가 과활성화되면 큰일을 그르쳐. 쉽게 말해걱정이 너무 많이 되는 상태에선 코르티솔 분비가 너무 높아지고, 그게 컨트롤 안 되면 효율이 평소보다현저하게 안 나오게 돼. 관련 실험도 많이 있음. 그런데 똑같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뭐 어떻게든 그걸 흥은
(11)분으로 전환해서 써먹는 사람은 피해가는 식이거든.
(12)감정을 잘 속이는 거든 뭐 어떻게 하는 거든 간에 매소위 도전적인 흥분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13)사
(14)믿는 바에 맞는 호르몬 분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성
(15)취도 잘될 수 밖에 없음. 공부같은 것도. 그니까 사실
(16)공부에 제일 중요한 요소가 지능 말고도 하나 더 있
(17)는거임. 얼마나 신체의 도움을 받는가임. 솔까 늘 자
(18)기계발서얘기 하면서 비장하게 긴장하면서 승부류
(19)욕있인간는들재수없게도 자신 능력보다 훨씬 높은
(20)은 성취를 하고 있실제로. 근거없는 말들 맹신 잘음
(21)하고비과학적인 말도 잘하고, 이상한거 믿고. 솔직
(22)히객관적으봐서 지능 자체는 낮아 보이고 아무로
(23)생각도 안 하거 같은데. 내가 떨어진 시험 쟤는 통
(24)과했다,그런일이 우리 주변에 진짜 꽤 있거든? 왜냐
(25)면그걔 뇌냥각성 상태였으니까. 우리가 집중력는
(26)이라는말많이하지그런데 공부 등의 과업에 필요.
(27)한능력은 정확하게풀말하자면 지속적 주의력이어
(28)라는거야이.속적주의력의 정체는 화학적으로는
(29)신경전달물질의활동이야계속 청반이 자극받고 신.
(30)경전달물질이 계속분비흥분 상태에 들어가 있는
(31)다, 이게 집중력의정체이건 사실 화학적이고 육임.
(32)체적인 거야. 예를 들어쥐환경을 다양하게 제공의
(33)계,흥속학습분되고일어날 환경을 조성한이
(34)다음에뇌 일부,절제하거나 길항 약물을 투여해서를
(35)노르아드레날린생성을방하학습거의 불가이
(36)능해지거든? 그러니까 이게 지문제만은 아닌 거능
(37)야. 그러니까진짜극단말하자면 학습이라는적으로
(38)건 얼마청나반활성의상태를 오래 유지하느냐, 각
(39)성 상유지하느냐태를거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인
(40)거지.지금내용들, 즉 뇌가 움직이방식, 활성화는
(41)되는 부분들 얘기는치매료때문연구가 엄청
(42)된 분야고파수록 인간 집중력, 기억, 학습들어볼
(43)과정호르은문몬제각,상성태컸다는 거야.
(44)리고되비가환거나자가된람낮도각성은
(45)또는 신경 문제에 시달리기 때문에 해결법도 필요했
(46)기 때문임.뇌졸중나뭐 그런겪사람들이나은문제 집중로
(47)뇌 손상입은 사람들도을결국화학적인
(48)력이 제거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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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러니까 난 본인이 머리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2)맞을 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심리적인 문제로 어디집중을 못하게 된 사람들 테스트를 시켜보면 테스트라는 생각 때문에 도전 심리가 자극 돼서 문제는 잘맞춰. 오히려 최상위 상태로 나오기도 하거든. 그런데 왜 그 사람이 상담을 받으러 왔을까, 대부분은 그냥 자기 자신이 낮은 각성 상태로 빠져든 거지. 보통사람들은 다 자기가 가진 지능+각성 상태에 오는 주의력과 집중력+기억력과 사고력 보너스까지 가지고공부를 하든 뭘하는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걸 못 쓰고 있는 거고. 그 상태가 길어지면 실제로 뇌의 회백질에도 변화가 생김.
(3)그래서 난 덕이 공부고 뭐고 손에 안 잡히는 심리적인 원인을 먼저 찾고 시작했으면 좋겠음. 왜 그동안노력을 안 했는지 고민을 안 해보면 다음 과업이 어떻게 될지도 알 수 없지. 그냥 무조건 들어가면 해결될까? 상황 속에 나를 던져 놓으면 비장해져서 잘 될까? 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임. 그런데불길한 지표도 꽤 있다고 생각함. 먼저 첫번째로 덕이 지금 이 시험 자체에 내가 장기간 도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 자체가 회의적인 생각이고 또 동시에 불안함이고 그 자체가 스트레스임.그런데 보면 그 스트레스도 너무 조용하고 나쁘게 소화하고 있는 걸로 보임. 출석을 안 하고 뭐 이런 것도어쩌면 스트레스가 높기 때문에 오는 걸수도 있음.스트레스가 한계를 넘으면 스트레스가 낮은 상태랑비슷해짐. 뭐 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나 불안을 느끼고 있나 혹시 내게 어떤 스트레스 요인들이 존재하나생각을 해봐야 해. 그리고 왜 그게 분노가 되거나 분출하는 화로 바뀌지 않고 그냥 낮은 각성상태로 무기력으로 변해버렸는지도.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생각이 많아서일 수도 있음. 이게 여키스와 도슨의 법칙이라는 건데. 스트레스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아무생각이 없는 상태랑 비슷해짐. 그 상태에선 뇌도 따라가.
(4)그리고 의지 있는 사람들이라는 건 사실은 동일한 스트레스를 줬을 때 자기 감정을 흥분이나 승부욕 등좀 도전적인 감정으로 착각하는 게 가능한 사람들,그게 잘 되는 사람들이라고도 할 수 있어. 그리고 그스트레스가 그 사람의 한계치를 넘치 않았다는 조건도 충족된 상황인 거고. 그걸 그 사람들이 스스로 인지 못하고 자기 재능이라고 생각할 텐데, 실은 호르몬의 보너스를 잘 이용하고 있는 거지. 의지가 안 생기고 자꾸 붕 뜨고 그러는 건 뇌를 주의 상태로 돌입시키는 방법을 잊은 거라고도 볼 수 있음. 이걸 정신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참 철학적인 거 같기도 하고정말 장황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뇌도 특정호르몬이 나오면 상황을 봐가면서 해석해. 같은 호르몬이 나와도 해석을 달리 하고, 또 감정 컨트롤을 통해 역으로 호르몬 분비가 컨트롤 되기도 해. 의지가있고 없고, 노력을 하고 말고, 대학 공부를 하고 싶고하기 싫고 이 모든 게 그냥 코르티솔,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이 나왔냐 말았냐라고 생각하면 사실 좀 허무하지만, 반대로 의지를 낸다는 일도 그냥 청반을각성시키는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쉽냐는거지. 그리고 정말 어째도 너무 집중이 안 되면 어떤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없는 거일 수도있고(많음)
(5)투지감정적 흥분이 안 생기면 뇌의 배외측전전두나피질이 자극받는 일이 없고, 그럼 효율이 낮으니까어려운 공부는 제대로 못하지, 그럼 사람이 심리적으로 본인의 자질을 재평가하고 싶어지면서 나는 사실한심한 사람이었나? 뭐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럼 우울해지고 전두엽 안쪽 중심부 표면이 자극되면서 불안,과 우울함은 또 사람을 낮은 각성으로 끌어가고 그럼
(6)더 무능해지거나 정말 머리 좋다곤 보기 힘든 사람이
(7)될 수도 있는 것뿐임.
(8)그래서 지금 그 상태에서 어려운 시험을 도전해도 되
(9)느냐에 대한 정확한 답은 내게 욕심 또는 흥분의 기?
(10)분이 들만기대요소가 얼마나 존재하는지에 달려한
(11)있다고 생각됨꼭 시험 그 자체가 아니어도 그 시험.
(12)을통얻을해수 있는 부수적인 것, 막 진짜 원한다,
(13)도전이다! 이런 마음이 들면서 나를 착각시킬 수 있
(14)는그런게 존재하는 거 같애? 너무 이성적이거나 객
(15)관적이어서회잘 빠지는 사람이 더 못 그러의주의에
(16)긴 해. 그런데 그런 요인이 존재하지 않는 거 같고, 시
(17)험 준비하내내 다른 생각이나 회의감에 시달릴 가는
(18)능성있다,이그럼 의지 한번 내보자, 노력해보자는
(19)정도로는안수도 있다는 거지. 왜냐하면 노력해보될
(20)자는마음은부스트레스라서 그런 결심을담감이고
(21)한다고 그게 노력으이어지로않아. 결심은 스트레진
(22)스야스.트레스가낮은사람결심을 하면 효과를이
(23)보하기도스트레스가지만,확 높아지는 상태에서 결
(24)심을하면스레를더 받아. 참고로 낮은 각성 상
(25)태에서 스트레스 높아지코르티솔 나오고 그럼 성면
(26)취도아짐모든 연구.증명하는 사실임. 어려운가
(27)시험이라는게수험과정내반드시 스트레스 겁내내
(28)받텐그데거컨할만롤준비가 안 된 채 들어한
(29)가면 효율낮을 수밖은없다는에거지. 그럼 떨어지
(30)고시 장수생한번 상들많상해봐.장수생들이 보통은
(31)시작때할낮부터각성 상태로 들어가. 2년 안에 붙은
(32)든가아님못붙다소리왜나올진짜 그냥 지까?
(33)능문제라서? 그거보사실 대부단분1년 더 할때마은
(34)너가높아지면서 결국무점더 붙는
(35)것에서 멀어지는 거임1.하면 공0년이나쌓아부량만
(36)도될같거잖솔아직히근?데왜 안될까?더 많
(37)이 앉있는데아그 사?열심히람들이한척 구라를 치
(38)고 열심히한 것일까 답은 노?스트레스 관임ㅎㅎ
(39)리가되기 시작했기때문뇌 기능이 저하되고에
(40)지속 주의기력과억력떨이어질없밖에안타까
(41)운상황으들어로가버렸고그래서 고시낭인들은 거
(42)의 안되거야. 실제로 지능는머리,기떨어지
(43)기 시작황에접든거지.
(44)댓글들많이 나오는 할거면 절박하게 해야 한다 이
(45)건 사실뇌의각태만들자를말과 거의는비슷
(46)한거임.사람들화이학적작동방인법알을그면
(47)때부터 스트 레더라회피 상황을 쉽게 해황이나소하
(48)일이많고의모외로게 간단하든또 끈기고
(49)와 근성이것이 아니거든.한고난다, 그런것도 재능 이누소유가사람들이그러 근아.
(50)자꾸꼭타
(51)데 안 그래그냥.. 실은 호르몬이랑 신경전달물분질
(52)비가쉽잘게단몸 건강다 할수
(53)있다들거든하여머리튼좋댔잖아가그럼 교감신.방들 법을 고 민해
(54)경 시스템을 최대한 각상태만로
(55)봐. 만드방법은 진짜 많아. 그럼 시험 무조건는통과
(56)할 수 있아하는게진짜니고로.
(57)그리고 혹시시했대를비해서팁을나전하
(58)자사실은 정면야 될말효떨어율이각성 상태를지고각성 상태로만를와이 뇌서 기어째
(59)모그냥 강르겠으면진짜.중제들어
(60)있가져서 멍해 지에 뭔 가 큰효과음뇌졸중떨어
(61)집못하사람시작 전들한테도
(62)구호외치면박서수를치고 정신든이
(63)느낌느껴이보라조언해. 그런기능이 좀 올나 할는 수아주 사이비.적 으 로 돌럼교활성감신경이솔직히.자 기예언하긴 말 이지?그게 그
(64)되면서 그 순을 번간때문에라가기이
(65)두들쩍는 것도 도움과팔
(66)돼너무같고돌 아 가웃
(67)그런데 그래. 난 종하는 사히려 ‘몬 면냥다보를 너
(68)싫어하고 자기교도치 매계발무혐오너무오면서
(69)었련연들
(70)엉뚱한 책 쓴 사람런정서 말 주 의력 기허무하 고말게 했 냐 면때문부진짜 덕이나. 를 지이미 좀예런생각하적인만에 도전약실했다거할 안 그 낮은도우울증 오거나 정한말 나쁜 사이클 들어갈 수 있 기 걱문에 정이 됨. 그런 게 다 호 르 몬 문제라 걸 인식는고 1. 정신적으로착각뇌하거나만한시킬 방 법 2. 아니 면 신 체 속를여 강서 제로 각 성 할 방 둘법 중 하 나 를 고 안 하 동고시 내가 스트에레 받스 고 있는 부 정확 생각해히서 조 절 하는 이게거 답 이 라 고 생각함. 지 거 갔는국도데 도전자 전는 막혀않지 지 그런 내 자신데자극이 낮게이 0일뿐이지..스스로 다 호르도이득을억력에느낌은의지 있고가그리고야.맞 취준이할더 힘든을의 없는 사려 안.
(71)효서봐
(72)봤겠구나 이런 생각을 해서’든 적 있어 왜 이. 렇 게 길없다 얘 사는 좀 허상실매사에 뭐 좀 잘가 안 됐 다면기 혹 은 그 시 간시기로 끌 갈고렇 생게좀싫
(73),지금터
(74)시이후
(75)때문임기것는
(76)시작하하기체되는 에킨 말임 그 판국.들괴감이 시기 작사었던 람 조은
(77)각성 잘래도게 악 화 시자한다면상성 태에질언
(78)패
(79)용
(80)세
(81)체연하
(82)상태은에서들어간다면 성공의 확률
(83)예전 글이긴 하지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서 끌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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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글 댓글 썼던 유저가 다시 댓글 달았는데
(2)각성을 하려고 해도 되지 않는 깊은 저각성 상태 해결법도 있어서 물어보고 퍼왔음
(3)1807. 무명의 더쿠 2020-07-25
(4)-불안감이 원래 큰 사람
(5)흥분은 오는데 각성상태에 못가고 잘못 쓰고 있는 상태에 해당함. 이 상태로는 의지력이 있어도 못쓰고욕심이 생겨도 사용 못함. 몸이 각성상태로 들어가도도전의 감정은 느낄 수 없고 불안, 스트레스, 분노로오게 변한 상태에선 성취 보상도 의미가 적음. 공황처럼 닥쳐오는 불안을 줄여야 해. 그런데 안타까운게불안은 성장과정 영향도 커서 불안자극하는 부모랑컸으면 애초에 고치기 어렵고, 지금 상황이 괴로우면또 어쩔 수가 없음. 그래서 불안의 총량을 줄이거나전환해야함. 신체적으로 불안은 말초신경을 건드리고 통제력을 상실시킴
(6)1. 불안을 진정시키기 vs 전환시키기
(7)전자가 훨씬 어려움. 예를 들어 내가 지금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또 왔다, 그때 속으로 안받는다 안 받는다, 괜찮다, 침착해지려고 해봤자 안먹히는 경험들이 있어봤을 거임. 왜냐면 신체 신호가지금 정 반대라 그래. 심장 뛰고 기분 나쁘고 공포스럽고 도망치고 싶은상태에서 내가 입으로 머리로 가만히 있자 그냥 있자 괜찮다 했다고 괜찮아지면 그게미친 거지. 몸은 지금 혼자서 죽음의 위기에 해당하는 스트레스를 느끼는데 내가 걔를 붙잡고 앉혀놓는상황이 반복되니까 사람이 부서지는 거야.
(8)적당한 스트레스는 차를 마시거나 편안한 활동으로이완시키면서 컨트롤 할 수 있겠지만, 이완은 도전적인 것과는 정반대 방향에 있는 신체상태야. 진짜 안타까운게 불안한 사람들은 매사 이완이 필요하지만이완 상태에서 도전하면 효율이 낮아. 따라서 너무불안한 사람은 해탈하고 자연친화적인 곳에서 내 마음을 진정하며 살거나 적당히 몸과 마음 편한 직장에서 내 삶만 돌보며 사는 것도 방법이고(도전과도 멀어지겠지만), 그런데도 단기적으로 정말 뭔가 공부든뭐든 도전을 해야 하면 불안 일부를 전환해서 사용하는 연습이 필요해.
(9)2. 접근 체계로 전환시키기
(10)내 신반응은 뇌가 해석해. 신체 상황이 먼저고 맥체
(11)락적 해석이 다음임. 제일 사람들이 많이 언급하는
(12)예로두흥분은 아드레날린이 유발하는 신체려움과
(13)반응을공유한다 그러지. 상황이 발생하면 이제 뇌는
(14)보느껴지는 걸 통해 해석해. 앞에 좋아하는 이이고
(15)성이 있으면 성적으로 자극받았나? 싶고 공포영화를
(16)보는 중이면이게 두려움인가 해. 혹은 분노로 해석
(17)할 수도있음. 자기방어기제가 작동하고 있거나 해석
(18)미스가 오면. 자존심 센 사람 중엔 두려우면 불같이
(19)화내는 사람많아.도
(20)쉬운 방법 중무조건 운동을 하고 나서 공부를 하에
(21)는게 있어박수치.소리지르는 거랑 비슷해. 공부
(22)직전에 의외간히몸쓰는 집안일 등을 끼워넣어
(23)도 돼속는 셈 치고 매일 가벼운 거라도 운동을 하고.
(24)나서 내가 의욕생각하면 훨씬 의욕적으로상태라고
(25)느껴져두.근두근나데쁘않은 두근거림, 이지
(26)걸 계신체적으로 인식해보면서 필요한 순간 갖다속
(27)쓸 수 있으면상당전환할 수 있어져. 신체히
(28)반응을 사서불쓰지말고 그 일부를 또는 전체안으로
(29)를 각성으전로시환키거지. 같은 신체반응 안에는
(30)서도잘만하면 도피의 감각과 접근의 감각은 정반대
(31)인데도그 둘은마바꿀 수가 있어.침
(32)그리고 만약 자기세예언을 한다면 카테고리뇌적인
(33)가 맞정신승리를 해야해 불안할.때나아무 생는
(34)각도 안든나는 지,침금착집중고잘 된다, 생이
(35)각없해이이자,류런정신의하면 속이기승리를
(36)정말려움침착이한완상태흥분 불안은 신체와
(37)반응이정반대라뇌가 안 속아서내 공부용 정신승.
(38)리는 지금 활기있고 흥분된다, 경 쟁심올라온다,
(39)심지어쟤이는겨줘야겠다같은 라이벌 설정이,도나
(40)전적생각인을게는비효과적이겠교적지특히.
(41)라이벌설불정은전환이 필요한안사람들에겐 잘 맞
(42)아. 내가해걸얻서것들을대한 높은 기대, 성취에
(43)하될 것들에 대한 김칫국(만족감게대에구체적
(44)상상) 이나,도전심리이런 것,없느낄 수 있들을스스게
(45)로양시쓸데안으위장하고 있로
(46)는 아드레사용처가 정확한 자리로 일부 되날린돌아
(47)갈 거고.잘 써먹어야해.때
(48)참고원댓글정이어려운 큰 단기 공부말
(49)들어간다고 해얘기들이야던지금 얘기 단기 성취도기들 을 내놓은썼벼락치기.잘한
(50)다해서.대한 설명에만약 불,야.
(51)그래서극단적얘인거고안이
(52)높아사진평범한 것들람이거 면 그성취하려을이완 후 일 하거고 행복는게 자연스는
(53)하게살싶고
(54)럽겠지?좋노듣를가지을건전하게 차분해질다든지
(55)수있는단계들것도 좋고 .술 먹고 일 잘해도 수될줄거든 그래.너무 불안이 높있어 각성 긴.이 이완감을 느껴 사본
(56)은 사람은사실
(57)장 불안다이
(58)람들알일수록중콜독되기쉬움이미 술에 좀 의.
(59)존하고 있사는비슷하게 마음람은이완효과있가
(60)일들찾아대서체하좋음.면
(61)-각성래낮스트레스로 고질적인람(또는
(62)저각성들어에사람)
(63)그냥한발야해. 도전-성취 체계가 안 돌아가고
(64)있어서싶어렇겠다을 수세간.공부법들을 적용해도의부 법 들 이 나 빠 서라기레스 조를 심 않하지어 릴 때 부 쭉 약터확들보다 실 더하게무함 이 나 무 빠력에
(65)다 제대로보단 실 시에 오는 극도의 스 트았기 때 문 내임 지 가 원 래부터 ,하 다 고 생 인지되면 능 을경본 험이 별로 없 지금 허고수할 있 몇.됐있공
(66)패
(67)의
(68)각남
(69)써
(70)져 있거 산나사부한음동진짜 미친듯이안있
(71)뇌 변화람들의를관찰본험었는
(72)번벼락치기 몇달짜리 공부로 뉴런이 활발해
(73)했 음.해마상 융기 뒷부분이 확장되고 있지어이었는데몇 달 지이 난 후까 지도 계 속 확 장 됐 다 는 거 야 이.건 외과 수술을 하 않지 아 뇌도 가 재구성되 한다기도증거 였 고 머리, 열렬하를 게 써버 릇 했 더니 매 매일새로간 기억을 저 장 하는 하할을 부분인 해는중이 었다 거지는 즉,. 도 성취전과아니발적인게 고 장오기적이고 해놓늘후년 , 심 지 년 후까 유지되지도는 남는 장사인 거야. 공부를 계속하면 기 억 도 더 쉽스 안만 받 으 면진상태가된뒤3달후에계속활
(74)심
(75)건
(76)순운역
(77)융기가 확상의 효과장
(78)으몇달 후면1몇어
(79)게 잘할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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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해마상 융기는 알츠하이머에 걸리면 기능이 사라
(2)지는 부분인데 사람의 인지 용량 변화와 관계가 있음. 덕분에 공부도 많이 한 사람은 쉽게 잘하고 기억력도 많이 쓰면 더 발달해. 옛날 복잡한 도시 택시 기사들은 기억 천재 공부 천재도 아니었는데도 일반인보다 길을 엄청 잘외웠지. 그냥 자기들도 점점 잘 외우게 됐다는 얘기도 많고. 써서 자극 받은 거임. 기억력 뿐 아니라 도전 체계, 의지력도 많이 써본 사람은단숨에 잘 써. 반면에 저각성에 있었던 사람은 전체적으로 뇌도 많이 잠들어 있음. 예컨대 내가 10년씩아무 성취도 못하는 상태로 어제와 오늘이 다 똑같은무기력한 삶을 살아왔다고 쳐. 오늘 결심한다고 해서내가 가진 전체 능력을 다 쓸 수 있을까? 뇌의 각성상태를 하루만에 완벽히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의욕이났던 날 당일 정도는 뭐가 잘 될지 몰라도 여러 날 하기는 정말 어려움. 오늘 내 한계 이상의 의지를 내서잘해봤자 내일 되면 다시 허무해질 수밖에 없음. 의욕의 선순환이 일어나지 않음. 하루 의지 내기도 힘들지만 하루로는 아무것도 안 변하니까 하루가 끝나면 허무해짐. 그러니 장기적 의지는 낼 수가 없어져.
(3)그럼 이 경우엔 의지를 덜 내야 해. 오늘 죽기살기로바로 하나의 성취를 한다고 해서 어제랑 오늘이 완전히 다른 날이 되지는 않음. 심지어 이미 스트레스 한계를 넘었다면 오히려 스트레스 관리만 더 어려워질수 있지. 따라서 낮은 각성인들의 목표는 바로 당장나를 깨워서 전체적인 각성상태로 가자는 것보다는내 상태를 회복해보자는 것이어야 함. 오늘의 의욕에과한 기대를 하지 말고, 한달 후, 석달 후, 일년 후에자연스럽게 바뀌어 있을 나를 위해 오늘 가장 쉬운하나를 해야 해. 딱 두 단계를 매일 하면 편해
(4)1. 계획 세우기
(5)애착을 가지지 않을 수 있는 막 쓰는 다이어리나, 지워버릴 수 있는 곳, 그냥 포스트잇 이런 곳에 글씨 모양 신경쓰지 말고 그냥 편하게 대충 오늘 해야 하는일들을 다 적어. 카톡같은거 나와의 대화방에 하거나폰으로 해도 돼. 집중만 되면. 그렇게 오늘 할일들을써보면 하고 싶은 게 있고 하기 싫은 게 있고 중요한게 있겠지. 중요도 순으로 순위를 매겨줘야해. 내심정을 믿지 말고 친구나 남이 나한테 물어봤다고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순서대로세 가지 정도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지우든지 아래로치워놓든지 해. 중요한 것만 체크 해놓는 방법도 있고. 하여간 중요한 것 몇가지를 확정했다면 그외의것들은 이제 안 중요함. 대체 방법이 있다면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방식으로 대체해버리고 안 해도 되면 하지 마. 만약 전부 다 하고 싶다면 중요도 순서대로 해야지, 안 중요한 건 미뤄. 중요하지 않은 일을 미루는 연습을 하는 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매일 새로계획해야지 내일, 모레 나중의 계획은 미리 세우면안돼 왜냐고
(6)2. 계획을 평가하고 수정하기
(7)분명 계획을 어길 거니까.. 아무리 잘 지켜도 언젠가는 어기게 되고 그럼 그만하게 됨. 빠르면 당일 어길
(8)수도 있음. 그럼 그때 내 자신이 의지부족 같고 역시
(9)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포기로 이어기기 쉬
(10)움. 그런데 자학하면 안됨. 이건 의지를 못낸 게 아니
(11)라 잘못된계획을 세운 것임. 계획은 원래 누구나 잘
(12)못 세우거고 계획은 틀리면 고치는 거지. 난 오늘는
(13)은 싱숭생숭해서 당장 공부 세 과목 세 시간조차 할
(14)수 없 는 상 태다고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못해냈다면 현실진단이세 과목 세 시간 집중해서 하겠였는데
(15)잘오못된거지.한 과목을 한시간만 한다고 쓰고늘
(16)내일 두시더 한다고 썼음 지켰을지도 모름. 이건간
(17)결심이 아니야 계획이야. 틀릴 수 있어
(18)그래서 하루끝나는 순간 반드시 이 계획을 평가하가
(19)고수정해야해중요한 건 자기비하 하지 않기, 내 의.
(20)지력 의심하지않기, 계획만 따로 평가하기. 오늘 실
(21)패했다왜면실패지만객생각해보기.관적으로
(22)인터넷많을봤이다나?생각른많이 들었나? 왜이
(23)그런생각들었을뭐 이래까.그러고 싶었나보다서
(24)그랬구나. 따뜻하고너그러마음으로 판단해야함.운
(25)욕이나비말들은 하면 안됨. 그냥 내일 계획 더하의
(26)잘 세우면되지그리고 다.음날계획은 오늘의 평의
(27)가적를용해서세워야해계.평가 수정 단계 없이획
(28)마구 매일계획을세우아무것도 안됨. 이렇게 하면
(29)다어느날 모든 계획다을키그날도 평가면
(30)하는 거임.왜잘 지켰지정말 잘했다, 이래서 잘했?
(31)구나저,잘래서했구내나,일느낌으로 하면런
(32)되겠조다.더해도 되겠다금
(33)의지를장쓸없사람은 의지를 아껴써야함.는
(34)제일 피해야 되는게 기껏 아껴놨소중한 의지를 결던
(35)심-실패과정으로소것임모해버리는렇할 거
(36)면 결심도안 하차라는게낫고리공부법같은거 안
(37)따라하는훨게씬강도움에결심하고 박.살나는
(38)경험축이결적되면하기싫고 의욕이 안 나는 건도
(39)진심당연한신체반응임내이상가게 아니한결라
(40)심에 실패와자책따당연히 공르니까자극포심이
(41)되고이건극스트레의몸스라뇌도 거기 맞게도싫은 거임기
(42)반응하실고패하일은 하는남이.계속
(43)윽박지르하면기싫공격받으면 못고싫고어지
(44)똑같아두려워.못하는 건 당연함면그.리고
(45)결심 자실패체가일하는받아로여되면 무기게
(46)력증올이없음.밖에
(47)이미 무서력하멍한 상고결심태에서는피을
(48)해야함획전최이어가서저한으로뇌에
(49)계속 성취를 가져주걸는목표하고. 조금씩만로생각해봐고심은
(50)뇌를긍정적으활로시성화킨핵.
(51)우리가 실패의 충격공,감포피하는 거여야 한정을
(52)단걸 잊으면 안하면됨그래.당서계획, 당일 성취일당,
(53)일 수정(난안됨)은도움이 됨
(54)종종 이사런람들학은원을다니거나 남들 다 그냥
(55)있는 환경에 섞고하해야것에는황을도움도받아을왜일
(56)까내가결상는피때문임기계획.
(57)을라것는심을 덜 하하자 것이고, 신는거니는 까, 내 결심이괜찮든 아. 렇 게 내 의체적
(58)으로 고나 낙 담지를상통스러운 황을 깎 수 있다조서
(59)면뭐
(60)나아가면 3씩될 거고 심 지 힘어어도 축적은 진행 되 고 있음 그. 냥 스고 계 시 시 작럼금후엔 뭐든 비달며칠면 쭉 쉬씩트 레 스 말지후엔 좀 더달패
(61)교적 좀더쉽게
(62)받
(63)속돼.몇
(64)큰 의욕으큰 도전을 할로수 있또 계획도전을
(65)을 고치면 그만이고1년 후엔 좀 더 큰.할 수
(66)있원했일던이룰거라고 생각함
(67)물론사람마처다상황나또가지성향은
(68)다 다르니까정연히답없다구 생각해..! 첫글에은
(69)서도 나냥 갠적으로 원덕빠서 그런건 아 니 라 해고 주 싶었고공부법을 제시하 려 것도 아던 니 고스는 머 좋은리 것 도 아 니다,같데 은 말 들 인로 해 물말온 있수 다을 잃거 상처나꼭 머리 나민이거라.던 완벽한.그 냥 너 같 케이은너 머리 나쁜로그 말들도 걱정런에 서혹 현 상) 황 보 다않았음 좋지방법을 찾다,아서좋겠다고해냈으면생 각 해 지식 안에서 댓은이 졌 거 같던 아 더 잘 아는 사.람 들 이 보 밑천면보이겠 지 ? 그ㅎㅎ 런 종데 다종 사람들이른다같이 속 읽고 있는서걸 보니 아 이건 공 부 론같 것은못되고 익명의 걱정 댓 글 인 데 괜찮 싶은 걱정?도 좀 되고 이게 원래 고,글에 대 한 위 로 가 중 심인보글이다 방니 법면 그 래 쩌라는건 지는안썼구나 싶어서 첨으로 갠적으무로 추 댓글도가고가 물론 이론!적 으 로 도 더 훌륭 하 무장게 되 효고율면에서도 검 증 좋은 공부받은이 나 실 천 법 많도있겠지? 또 세상 사 람 다 좋 도 나 한 안 맞으면테아무 내용이이고어 나한테 도도되 면 꿀 팁이그런 것들을 잘 취사선까.해 서 내 자신살 아 수갈 있 다 최게그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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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모고두마
(87)돌아 오않으면나도기도 한젠간되이대.
(88)언좋날은모.
(89)차능력날현로써
(90)도 존재하는 거자나 부족한 글 읽어준 덕들 모두 고행자 일 많 은 한 해 보 내 기 바를
(91)맙고리힘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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