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끝나자 사라진 병…의사가 수상하게 만지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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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SOCIALE)
(2)지난 3월,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에서 수술에 쓰고 남은마취제 프로포폴 한 병이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3)한번 개봉하면 부패하기 쉬운 데다, 마약류 의약품이라폐기돼야 하는데 마취과 레지던트 A 씨 손에 들어간 겁니다.
(4)자막뉴스 SAL
(5)향정신성 약물 사용 권한이 있어, 프로포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A 씨.
(6)용기에 남아 있는 극소량을 긁어내 모으는 방식으로
(7)약물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바
(9)——–ㅁㅁ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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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작
(13)이곳 대형병원은 다른 마취과 직원의 보고상황을 인지하고 진상 조사에 착받고서야를
(14)수했습니다.습
(15)자료화면 YTN
(16)A씨는 업무에서 배제돼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17)자막뉴스 SOCIAL I
(18)프로포폴)
(19)징계위는 A씨가 스스로 프로포폴을 투약했을 수 있다고 의심하고
(20)추궁했지만, A 씨는 끝까지 입을 다물었습니다.
(21)자막뉴스 SOCIE
(22)결국, 병원 측은 일정 기간 수련 기회를 박탈하는 처분을 내렸고,
(23)A씨는 곧바로 사표를 내고 병원을 떠났습니다.
(24)A씨가 프로빼돌린 것이 몇 차례인지, 어디에 사용했는지포폴을
(25)파악할 필요가있병원 측은 수사를 의뢰하지 않았습니다.지만,
(26)자막뉴스 50
(27)또마약류 도난 사고가 발생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구청에,
(28)내하는 사야서도작성하지 않은 것으확인됐습니다.로
(29)자막뉴스 전용)
(30)마약류관리법 제12조
(31)마약류 취급마약류가 분실되거나자는
(32)도난됐경우을허관청에 보고해야 한다.
(33)마약류관리법은 이 같은 사고 마약류대해서는에
(34)지체없이관할행정청에보고하하고 있습니다.도록
(35)대형 병원 관계자
(36)“경찰에 신고하는 건 의무 아님”
(37)“환자에게 쓸약 도용한 게 아니라
(38)외보고부사항도 아님”
(39)병원 측은 A씨가 환자약물을 도용한 게 아니라서, 경찰에의
(40)통보하거식나약등보고할 필요가 없다판단했입장입니다.는
(41)전문가마약류가 잘못된 목적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확인돼야들은
(42)한다며병측원의대있다제가지적합고니다.
(43)자막뉴스 SOCIALI
(44)김주성 변호사
(45)보고를허위 보고를 했다리의 취 급 업 자아니거나미보고를 한 경우에는면
(46)마약류관의,개설자에 대료기관
(47)김주성 변호사
(48)형사처및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벌
(49)취재A 씨의 입장을 듣기 위진은해
(50)여번러연락을시했지만닿지 않았습니다.,
(51)측은 재발방지를 위해 약물원교육 신에도한점검과관리를 강화하고
(52)의약품을다루는직원쓰경겠다밝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