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이번에 해고했다던 픽사 직원

디즈니가 이번에 해고했다던 픽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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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어에서 번역( Google 제공)
(2)Galyn Susman은 누군가 실수로 Pixar 파일에서 영화의 90%를 삭제하는 명령을 실행한 후 집에 영화 사본을 가지고 ‘TOY STORY 2’를 저장한 사람입니다.
(3)오늘 그녀는 Pixar에서 해고되었습니다.
(4)오전 3:59.2023년 6월 4일 1,446.7만 조회수
(5)1.8만 리트윗 3,272 인용17.3만 마음에 들어요 5,742 북마크

픽사의 오랜 직원이였던 갈린 서스만은 픽사의 구조조정 문제로 해고당했다.

그럼 갈린 서스만은 누구일까?

때는 토이스토리2를 제작하던 당시로 거슬러 올라감

디즈니가 이번에 해고했다던 픽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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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모든 캐릭터들의 데이터는
(2)단 하나의 컴퓨터에 저장이 되어있었는데요
(3)캐릭터뿐만이 아니라 배경이나
(4)나무 1.30S
(5)바퀴 3DS
(6)구4,30S나무2,3DS나무 3.3
(7)시 30S
(8)’영화에 보이는 모든 물건들이 따로 3D로 렌더링 되어
(9)각자 파일로 저장되어 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10)이 모든 파일들이 저장된 단 하나의 컴퓨터에서
(11)각자 필요한 소스를 가져와 작업하는 방식이었는데요
(12)어느 날 한직원이 불필요한 파일들을 정리하다
(13)실수로 파일을 삭제하는 코드 ‘rm-rf 를 입력해
(14)’모든 데이터를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15)’엄청난 양의 파일들이 삭제되는 과정을
(16)유일하게 실시간으로 목격한 기술감독 ‘오렌제이콥은
(17)서둘러 데이터가 저장된 컴퓨터의 전원 코드를 뽑으라고 지시했지만
(18)무려 2년 동안 작업한 파일 중
(19)90%가 날아가버린 후였습니다

디즈니가 이번에 해고했다던 픽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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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봉 1년을 앞둔 상황에서 백업 시스템도 안 되어있어
(2)당시엔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었다고 하는데요
(3)하지만 다행이도 당시에 출산을 앞둔 픽사 직원
(4)’갈린 서스만’은 재택근무를 했고
(5)때문에 토이스토리의 모든 데이터가
(6)개인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7)’픽사 직원들은 갈린의 컴퓨터를 이불에 둘러싸
(8)4-5명이 이집트의 파라오처럼 들고 갔어요.
(9)5500억 원짜리 데이터를 픽사 스튜디오로 무사히 옮기며
(10)토이스토리의 대부분의 파일들을 다시 복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저 실수 하나로 망할뻔했던 픽사를 살렸던 구원자였는데 (당시 토이스토리2 흥행이 5500억)

구조조정 당해서 해고당하는 엔딩을 맞게됨 ㄷㄷ

…. 하지만 짤린 이유가 있었으니.. 동성간 키스장면 넣어서 폭망했던 버즈 라이트이어라는 작품의 프로듀서가 저사람이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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