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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이 받지 않은 합의금 3억 5천 법원에 맡긴 것도 감형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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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징역 7년.…’반발’
(2)”혈액암 환자·3억 5천만 원 맡겨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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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징역 7년.. ‘반발’
(2)뉴스데스크
(3)피해자 아버지
(4)우리 아이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과연 오늘의 판결 형량이 음주운전자로 하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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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징역 7년..’반발’
(2)뉴스데스크
(3)피해자 아버지
(4)다시는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한다는그런 행동을 하게 할지는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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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만에 법원은 이 음주운전자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2)”9살에 불과한 피해자가 꿈을 펼쳐보지 못하고 비극적으로생을 마쳤고, 유족들에게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3)운전자는 “배수로 턱을 지나간 줄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4)”블랙박스에 “아”하고 놀랐다 다시 “아, 말도 안 돼”라며 못믿겠는 듯 격앙된 목소리가 녹음됐다”며 “어린이를 치고 지나간 걸 인식했다”고 봤습니다.
(5)다만, 바로 현장에 돌아와 범행을 시인한 뒤 체포에 응했다며, 뺑소니는 무죄로 봤습니다.
(6)혈액암 환자인 점, 또 유족이 받진 않았지만 합의를 위해 3억 5천만원을 법원에 맡긴 점도 감형 사유가 됐습니다.
(7)[피해자 아버지]
(8)”우리 아이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연 오늘의 판결 형량이 음주운전자로 하여금 다시는 운전대를 잡지않아야 한다는 그런 행동을 하게 할지는 의문스럽습니다.”
(9)징역 20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뺑소니 혐의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을지, 항소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 제보다.

작년 청담동에서 9살 초등학생 음주운전으로 살해한 사건

1심 감형 사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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