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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C뉴스데스크”은둔형 외톨이”
(2)정유정 할아버지
(3)다음 달 10일 날에요, 공무원 필기시험이 있습니다. 독서실, 도서관 이런 데공부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이런 걸 내가 상상도 안 했던 일이 벌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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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둔형 외톨이”
(2)학원채용공
(3)선생님 찾기
(4)과외 앱에서 범행 대상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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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상과외/온라인
(2)”은둔형 외톨이”
(3)부산광역시 금정구”
(4)이수정 /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5)피해자의 신분 탈취, 피해자는 굉장히 좀 온라인에서
(6)인기 있는 과외 교사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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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둔형 외톨이”
(2)뉴스데스크
(3)이수정 /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4)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5)이 여성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훔치려고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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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둔형 외톨이’ 생활
(2)전문가, ‘영어 열등감’ 범죄 촉발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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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둔형 외톨이’ 생활
(2)이수정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3)사회적 관계가 굉장히 오래 단절돼있는 것 같은데,뭔가 동경의 대상이 됐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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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둔형 외톨이’ 생활
(2)이수정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3)피해자가 아무나 죽이는 걸 선택한 게
(4)아니라는 말이에요.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영어 열등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 씨는 지난달 31일에야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며 범행을 후회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2일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정 씨의 범행은 코로나19 이후 더 심각해진 현실과 가상세계의 정체성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비대면 기간이 길어지면서 온라인에서의 모습을 현실로 착각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대 이수정(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코로나기간 동안 온라인 상에서의 학력·신분 등 정보가 더 중요했을 것이고, 피해자가 가진 학력 등을 탈취하려는 게 동기였을 가능성이 있다”며 “그래서 피해자의 학교와 프로필이 노출되는 과외 앱을 범행 도구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