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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탈 죄송해요.
(2)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서
(3)결시친에 물어봅니다..
(4)제 아는 동생이 집에 놀러왔는데
(5)아 맞다 언니 나 잠깐 프린트 하나 할건데
(6)혹시 언니 집 프린터 좀 써도될까? 이렇게 묻길래
(7)쓰라고 흔쾌히 컴퓨터 켜줬거든요.
(8)(양면 인쇄 안되는 가정용 기본프린터)
(9)근데 40-50장을 컬러로 프린트 하는거예요.. 뭔;;
(10)ㅋㅋㅋㅋㅋㅋ그땐 뭔가 따지기도 애매했고
(11)친구한테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물으니
(12)프린터 빌리겠다고 했고 너는 흔쾌히 답했으니
(13)몇 장 하는걸로 쪼잔하게 구는건 별로래요.
(14)자기는 상관없대나..ㅋㅋㅋㅋㅋㅋㅋㅋ
(15)보통 프린터 잠깐 좀 쓸게~이러면
(16)뽑아봤자 몇 장이라생각하지 그렇게 몇십장 뽑을거라
(17)생각하진 않잖아요….? 컬러로 몇 십장 뽑을거면
(18)알파나 문구점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19)제가 속좁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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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플 ㅇㅇ | 2023.05.31 15:24
(2)10장 넘어가면 미안해서라도 전문점 가서 하던지, 종이랑 잉크값은 줘야 되는거 아니에요? 양심 없다
(3)베플 OO 2023.05.31 15:40
(4)40-50장..ㅋㅋ 프린트할집을 찾았네요..피시방가면 칼라프린트장당 200원이던데..
(5)베플 ㅇㅇ | 2023.05.31 22:31
(6)아니 잉크값을 떠나서 대체 얼굴에 철판이 몇겹이래요ㅋㅋㅋㅋ5장 미만이면 그러려니 한다지만 솔직히 10장 넘으면 아무리 친해도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부탁 못해요. 막말로 요즘은 프린트카페도 많이 생겨서 거기가서 하는게 훨씬 마음 편하고 좋을텐데? 거지도 아니고 진짜.. 양심 있으면 잉크값 내놓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손절하시구요. 그런 무개념 노염치 인간은 곁에 두기만 해도 재수없어질거 같아요. 으
(7)베플 ㅇㅇ | 2023.05.31 15:09
(8)40~50장이나 할거면 작은 사례라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9)베플ㅇㅇ| 2023.05.31 14:41
(10)사람 염치가 없다라는게 이런거구나ㅋㅋ
컬러로 40~50장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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